Sunday, March 11, 2012

Dong Yi ; 옥가락지 Okukarakji,Joseon traditional marriage ring

トンイ 동이 Dong Yi 同伊) ep3
숙종 Sukjong (肅宗, 1661년 음력 8월 15일~1720년 음력 6월 8일)

http://jinheesupporter.cocolog-nifty.com/blog/2010/07/post-e73c.html

옥가락지(オクガラシ)
Garakji





[2010/07/08 ニュースエン パク・ジョンヒョン記者]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060010151001

粛宗(チ・ジニ)がトンイ(ハン・ヒョジュ)に愛の証として玉指輪をふたつ贈った。トンイはその玉指輪を見て粛宗の愛を感じた。トンイの掌の中で光る大きな玉指輪に何となく見覚えがあるような気がした。

7月5日放送されたMBC月火ドラマ『同伊』 (脚本キム・イヨン/演出イ・ビョンフン、キム・サンヒョプ) 31回で粛宗がトンイに玉指輪を2つ贈った。

イ・ビョンフンPDの前作MBC 『イ・サン』に登場した玉指輪だ。当時英祖(イ・スンジェ)は崩御の直前、ソン・ソンヨン(ハン・ジミン)に玉指輪を一組を残した。英祖は「私の生母スクビン崔氏から授かったものだ」と言って「イサンのそばで彼を助けてくれ」という言葉を遺した。

トンイは後日淑嬪(スクビン)の座に上る。英祖の母、淑嬪崔氏がまさにトンイである。つまり玉指輪は粛宗からトンイに贈られ、これがまた英祖に伝えられる。そしてついに正祖(イ・ソジン)と結婚したソン・ソンヨンにまで繋がる。

ソン・ソンヨンは玉指輪の存在に力づけられて、後日宜嬪 成氏となった。平民の身分で王の妻になったソン・ソンヨン。賎民の身分で王の妻になったトンイ。どこか似ているように見える。実際2つの作品はドラマ構成などで多くの類似点がある。

多くの人々が粛宗を正祖と同じように見ている。やわらかいカリスマ、特有の茶目っ気などが似ている。トンイはソン・ソンヨン、チャ・チョンス(ペ・スビン)はパク・テス(イ・ジョンス)、チャン・オクチョン(イ・ソヨン)はチョンスン王后(キム・ヨジン)という説明だ。対立構造がそっくりということだ。

とにかく玉指輪一つで二つのドラマが繋がる印象である。シリーズ物を連想させる状況。ドラマのための興味要素に浮上するかどうか期待が高まる。明らかなのはイ・ビョンフン監督のファンには確実なファンサービスになると思われるということだ。

ただし同じ小道具を使ったわけではないようだ。色に若干の違いが見られる。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060010151001

동이’ 한효주 옥가락지 어디서 봤나 했더니... ‘이산’의 그 옥가락지?
2010-07-06 07:24:17


[뉴스엔 박정현 기자]

숙종(지진희 분)이 동이(한효주 분)에게 사랑의 징표로 옥가락지 2개를 선물했다. 동이는 그 옥가락지를 보며 숙종의 사랑을 느꼈다. 동이의 손에서 빛나는 굵직한 옥가락지가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모습이었다.

7월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 (극본 김이영 / 연출 이병훈 김상협) 31회에서 숙종이 동이에게 옥가락지 2개를 선물했다.



이병훈 PD의 전작 MBC '이산'에 등장했던 옥가락지이다. 당시 영조(이순재 분)는 붕어직전 성송연(한지민 분)에게 옥가락지 한 쌍을 남겼다. 영조는 "내 생모 숙빈 최씨에게서 받은 것이다"며 "이산의 곁에서 그에게 도움을 주거라"고 말했었다.

동이는 후일 숙빈의 자리에 오른다.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가 바로 그녀이다. 즉 옥가락지는 숙종에게서 동이에게로 전해지고 이는 다시 영조에게로 전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정조(이서진 분)와 결혼한 성송연에게까지 이어진다.

성송연은 옥가락지의 존재에 힘입어 후일 의빈 성씨가 됐다. 평민의 신분으로서 왕의 아내가 된 성송연. 천민의 신분으로서 왕의 아내가 된 동이. 어딘지 비슷해 보인다. 사실 두 작품은 드라마 구성 등에서 많은 유사점이 발견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숙종을 정조와 비견하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특유의 장난기 등의 유사하다. 동이는 성송연, 차천수(배수빈 분)는 박대수(이종수 분), 장옥정(이소연 분)은 정순왕후(김여진 분)라는 설명. 갈등 구조가 판박이란 것이다.

여하튼 옥가락지 하나로 두 드라마가 이어지는 인상이다. 시리즈물을 연상시키는 상황. 드라마를 위한 흥미요소로 부각될지 기대된다. 분명한 것은 이병훈 감독의 팬들에게는 확실한 팬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박정현 pch46@newsen.com

http://cafe.daum.net/my211/93Gl/47?docid=1CjWs93Gl4720110312012833




다만 같은 소품을 사용한 것은 아닌 모양. 빛깔에서 약간의 차이가 느껴진다. (사진= MBC 화면 캡처)


http://sakuan.blog68.fc2.com/blog-entry-85.html


the secret ring

Dong Yi ep31
king Sukjong has finally proposed to Dong Yi.



指輪の秘密
トンイ31話。
粛宗が遂にトンイにプロポーズをしました。
その証として玉の指輪(オクカラクジ:옥가락지)を手渡しましたね。
さて、この指輪にはどんな意味が込められていたのでしょう?

Okugarakuji;twin ring

韓国語のわかる人なら「指輪はパンジ(반지)では?」と思ったかも知れません。
この言葉の差がとても重要なのです。

カラクジ(가락지)は2対の指輪が1組となっているものをいい、既婚女性がつけるものです。
一方、パンジは「半指」や「斑指」と書き、単品のものをいい、未婚者が付けるものなのです。
ひょっとするとパンジとはまだ嫁に行っていない半人前という意味があるのかも知れませんね。


この事実を粛宗が知っていたのか知らなかったのか?
それは定かではありませんが、知っていたなら深層心理でトンイと婚姻することをわかっていた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よね?
既婚者が付けるものを買ったのですから!

この指輪はトンイと市場で出会ったときに買ったということですが、まだ監察部内人(カムチャルブナイン)になる前ですよね?その後一緒に市場に行きましたっけ?
今回の粛宗のセリフの中に「その時はわからなかった」とありましたが、カラクジ(가락지)を買ってるあたり、さすが粛宗としかいいようがありません!

このカラクジ(가락지)は、トンイの息子・英祖(ヨンジョ)が形見として受け継ぎ、ドラマ イ・サンでは英祖からソンヨンに受け継がれます。
ソンヨンもトンイと似たような境遇からイ・サンの嬪(ピン:빈)になる女性。
英祖自ら孫の嫁になってくれと、直接意思表示をしているのですよね~。
もちろんフィクションですが、ストーリーとしてはものすごく秀逸です!

ところで、指輪については、イ・サンの時の使い回しで、仁顕王后(イニョンワンフ:인현왕후)がつけていただの、トンイが受け取ったものだのと、憶測が飛び交っていますが、トンイの放送終了後の2010年10月に、両ドラマの美術を手がけたMBC美術センターのイ・ヘラン次長がインタビューの答えとして

「使い回しが出来ればどんなにいいことか!」
と、使い回しではないことを公式に発言しています。


ちなみに、この玉の指輪(オクカラクジ:옥가락지)ですが、安いものなら千円ちょっとからあります。過去に高価だった玉などは、現代では安く入手できます。
仁寺洞(インサドン)のおみやげ屋さんで買おうとしたら、韓国人の友達に「おばあさんみたい」って言われました。
現代ではそんなイメージなんでしょうね~(笑)

次回の記事では、彼女のインタビュー内容をちょっと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追記:ドラマで使われているのは特注品で高価なもののようです。















국왕이 직접 짓고 쓴 글을 어제(御製), 국왕의 글씨를 어필(御筆)이라 합니다. 왕의 생각이 담긴 글과 글씨는 그 시대의 학문 경향과 예술 성향을 대표하는 것이 되었기에 숭배의 대상이 되었지요. 그 중에서도 조선시대는 성리학을 나라를 다스리는 이념으로 삼았기 때문에 ‘문장 수련’은 통치자들의 기본 덕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역대 국왕들은 그 시기를 대표하는 대학자이자 서예가이기도 하였지요. 정조가 어린시절 연습한 글씨, 태조의 어필 등 조선시대 왕들의 글씨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는데요. 국립중앙도서관 고전운영실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시대 왕들의 글과 글씨’ (2010.4.1~6.30) 전시를 소개해드립니다~!




어린시절 정조가 연습한 글씨들
일단 정조(正祖) 하면, MBC 드라마 ‘이산’의 이서진이 생각나는데요. 11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는 모습을 목격하고도 끝내 밝고 명랑함을 잃지 않은 외유내강한 성품을 지니고 있었죠. 학예의 천품을 타고난 정조는 근엄단정하고 강경질박한 한석봉체에 안진경체의 비후장중미를 곁들인 서체를 구사하였습니다. ‘글씨는 꽉 차고 두툼하며 서툰 듯 순박하고 꾸밈없어야’ 함을 주장하여 서풍을 바로잡기 위해 서체반정(書體反正)을 주도하였지요. 정조는 ‘마음이 바르면 글씨도 바르게 된다’는 말을 자주 인용하였으며 안진경체의 바탕위에 독특한 어필체를 이룩하였습니다.



어린시절 정조가 연습한 글씨들


정조의 글씨


그렇다면, 정조의 할아버지인 영조(英祖)의 글씨는 어땠을까요? 조선 중기에는 진경시대를 대표하는 동국진체(東國眞體)를 주로 썼습니다. 동국진체는 석봉 한호(韓灝, 1543∼1605)로부터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우리 고유의 서체로, 네모지고 반듯하며, 점잖고 강하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 영조는 숙종이 구사한 송설체에서 더 유연하면서도 필획의 변화가 큰 화려한 조선풍 송설체를 구사하면서도 독특한 서체를 이루었습니다.


영조어필(고조82-43)



점잖은 느낌이 나는 태조의 글씨
조선초 태조(太祖)는 정중하고 단정한 고려식 안진경체(顔眞卿體)를 구사한 명필이었습니다. 고려식 안진경체는 당나라 서예가인 안진경(顔眞卿, 709-785)이 창안한 글씨체를 자주적으로 해석한 서체로, 두텁고 웅장함을 제거하고 점잖은 느낌을 주는 필법입니다. 사진은 태조가 후궁에서 난 5녀인 숙신옹주(淑愼翁主)에게 가옥 20여 칸을 상속할 때 작성한 문서입니다.


태조글씨-열성어필

부드러운 필치, 문종과 성종
송설체(松雪體)는 원나라 문인이자 서예가인 송설(松雪) 조맹부(趙孟頫, 1254-1322)의 글씨체로 아름답고 화려한 서체입니다. 아름다운 형태와 우아한 미를 지닌 글씨로, 조맹부가 역대 서예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글씨에서 왕희지의 글씨를 비롯한 옛 법을 반영해 창조한 것이지요. 이 서풍은 한국에 들어와 고려 말과 조선 전기의 선비 사회를 풍미하였습니다. 조선 전기 세종의 제3왕자인 안평대군(安平大君)은 일찍이 송설체를 터득하여 청경수려(淸勁秀麗)한 글씨를 뽐내었구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문종(文宗)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필치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성종(成宗)은 단정한 글씨체를 송설체에 가미시켜 유려단정(流麗端正)한 조선식 송설체로 발전시켰습니다. 송설체를 바탕으로 한 조선 전기의 어필은 부드러운 필치로, 때로는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각 국왕들의 개성을 담아 조선 중기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문종글씨, 성종글씨
역시...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하죠? 왕들의 글씨도 그분들의 인품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왕들의 글씨가 궁금하다면, 국립중앙도서관 고전운영실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시대 왕들의 글과 글씨’ (2010.4.1~6.30) 전시를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Sukjong's calligraphy
글 : 안혜경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
편집 : 놀이터지기

was it written by king really??? If this handwriting is real, i wonder that King Sukjong would not be able to read or write Chinese characters...

http://www.hyogo-c.ed.jp/~rekihaku-bo/historystation/rekihaku-meet/seminar/komonjo/index.html



織田信長
Oda Nobunaga June 23, 1534 – June 21, 1582



http://officemaki.exblog.jp/16634744/


豊臣秀吉
도요토미 히데요시
Toyotomi Hideyoshi, February 2, 1536 or March 26, 1537 – September 18, 1598)

頼朝や家康に比べると秀吉の文字は私が見てもヘタクソ
Hideyoshi's penmanship is also badly compared to Yoritomo or Ieyasu

http://okazakipark.com/museum/iyeyasu/ka201.htm



徳川家康
Tokugawa Ieyasu , January 31, 1543 – June 1, 1616)
도쿠가와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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