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3, 2011

Kisaeng painting Hyewon pungsokdo 妓生絵 Shin Yoon-bok

http://en.wikipedia.org/wiki/Hyewon_pungsokdo

Hyewon pungsokdo is an album of the genre paintings (pungsokhwa or pungsokdo) drawn by the Korean painter Shin Yunbok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It was named after Shin's pen name, Hyewon, and comprises 30 paintings in total.

The album was drain away to Japan without any information given. In 1930, Jeon Hyeopil (전형필:全鎣弼), later the founder of the Gansong Art Museum, purchased it from an antique dealer in Osaka, Japan and newly mounted the album. Oh Sechang (오세창), who was a journalist and pro-independence activist, wrote the subtitles and postface for the album. Hyewon pungsokdois designated as the 135th National Treasure of South Korea and is held in the collection of the Gansong Art Museum located in Seongbuk-gu, Seoul, South Korea.


Author 한국어: 혜원 신윤복 (申潤福: 1758-19세기 초반)
English: Shin Yunbok or Hyewon, his pen name (1758- early 19c)


Pastime (娯楽)

한국어: 쌍검대무(雙劍對舞)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English: “Dancing together holding with two swords”


An amusing day in a spring fieldDescription 상춘야흥 (賞春野興)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The musicians are playing daegeum (bamboo flute), haegeum (two-string fiddle), and geomungo (7-string zither).

한국어: 청금상련 (廳琴賞蓮), 혹은 연당야유 (蓮塘野遊)라 불림.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English: “Resounding geomungo, praiseworthy lotus”


some korean net user introduce the picture the proof shown the korean elegant and noble culture in joseon dynasty. but watch carefully,ryanban ; the noble class man puts his hand and feels out the kiseang woman's crotch. where is noble in this? if its were a obscene picture,i understand,but its just depicted ryanban, their habitude in daily life. then i think ryanban always looked down the women. did japan suppress korean people for the savage ruled? rather than japan did affranchise korean women from men's Confucian.



A boat party on the clean river
주유청강 (舟遊淸江),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종이에 담채 28.2 cm x 35.2 cm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English: The painting Ju Yu Cheong Gang (주유청강, 舟遊淸江), 

Entertainment for summering
납량만흥 (納凉漫興)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Absorbing in the ssangyuk play
쌍육삼매(雙六三昧)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기생들을 데리고 야외에서 쌍육놀이를 하는 모습을 그렸다.

한국어: 임하투호(林下投壺)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Playing a tuho game under the forest"


Gibang service 妓生絵(接待)


한국어: 기방무사 (妓房無事)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Nothing happening in the kisaeng chamber," (traslit. title:Gibang musa)



한국어: 청루소일(靑樓消日),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Whiling away the hours at a cheongru”



한국어: 홍루대주 (紅樓待酒)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Waiting for drinks being served at a hongru" (traslit. title:Hongru daeju)






한국어: 주사거배 (酒肆擧盃)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Holding a drinking party" (transliteration:Jusa geobae) from Hyewon pungsokdo by 19th-century Korean painter, Hyewon. Original stored at Gansong Art Museum in Seoul, South Korea


유곽쟁웅 (遊廓爭雄)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Who will be the hero at the brothel?

Daily life 妓生絵(日常)



한국어: 단오풍정 (端午風情)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English: “A scenery on Dano day” (translit. title:Dano pungjeong)


A story of a street by a stream
계변가화 (溪邊街話)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길 지나가던 나그네가 여인들의 목욕을 지켜보고 있음을 묘사하였다.



한국어: 정변야화 (井邊夜話)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English: "Chatting at a well at night" (transliteration:Jeongbyeon yahwa) from Hyewon pungsokdo by 19th-century Korean painter, Hyewon. Original stored at Gansong Art Museum in Seoul, South Korea


Monks asking for alms on the street
노상탁발 (路上托鉢)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A woman washing a laundry meets the seeker
표모봉심(漂母逢尋)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The dance of a shaman
무녀신무 (巫女神舞) '혜원풍속도첩 (蕙園風俗圖帖)' 중에서,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소장

Meeting

Young people's outgoing 연소답청 (年少踏靑) 
The picture illustrates a scenery of Hanryang(man-about-town) flirting with Kisaeng on the street in spring.

Leading a Kisaeng, passing on the red leaves 휴기답풍 (携妓踏楓)

Finding the temple after hearing a bell sound. 문종심사(聞鍾尋寺)
Biguni (a Buddhist nun) greeting a gisaeng 이승영기(尼僧迎妓)

Running into each other on the street 노중상봉(路中相逢)

Lovers(逢い引き)


Spring mood covers all the places 춘색만원 (春色滿園)


A young boy plucking an azalea 소년전홍 (少年剪紅)
The lovers under the moon 월하정인(月下情人)
A secret meeting under the moon 월야밀회 (月夜密會)


A secret trip at night 야금모행(夜禁冒行)

all of the pictures are the scene that ryanban buys kiseang.

Lust

A widow's lust in spring 이부탐춘 (嫠婦耽春)

A beautiful tie between the tree in autumn 삼추가연(三秋佳緣)


혜원 신윤복

1758년에 태어났고, 본관은 고령. 자는 입부(笠夫), 호는 혜원(蕙園)인데, 죽은 연대 또한 미상입니다.
아버지 신한평도 도화서 화원이었답니다.

대부분 기녀와 한량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남녀간의 행락이나 정념, 또는 풍류를 주제로 다룬 것이다. 조선 후기를 통해 도시 상공업의 발달과 평민층의 성장 등을 배경으로 조성되었던 시정(市井)의 유흥적ㆍ향락적 분위기가 짙게 반영되어 있다. 등장인물들은 남녀 모두 대체로 갸름한 얼굴에 눈 꼬리가 치켜 올라간 선정적인 모습에 맵시와 멋이 넘치는 자태로 그려져 있어 도시적인 세련미와 낭만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인물들의 동작과 표정을 비롯하여 각종 배경들을 뛰어난 묘사력을 통해 사실적으로 나타냈다. 특히 기물들의 양감과 자연스럽게 꺾이고 굴곡진 한복 옷 주름의 실물감을 나타내기 위해 음영법을 부분적으로 구사하여 더욱 생생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섬세하고 유연한 필선과 한복의 아름다운 색감을 최대한으로 살린 곱고 화사한 색채의 효과적인 사용으로 당시의 풍속상과 풍류생활의 멋과 운치를 실감나게 전해주고 있다.

강희언(姜熙彦)과 김홍도 풍속화의 성향을 부분적으로 반영하고 있고, 명 말기와 청대 연정소설의 삽화나 일본 에도[江戶]시대 우키요에[浮世繪]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기도 하지만, 제재와 필묵법, 설채법, 인물 표현 등에서 신윤복의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이러한 화풍은 조선 말기의 유운홍(劉運弘)과 유숙(劉淑) 등을 거쳐 1930년대 이용우(李用雨)의 인물화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혜원풍속도(국보135호/간송미술관 소장)는 조선 후기의 화가 혜원 신윤복(1758년경∼1813년 이후)이 기녀를 비롯한 여속(女俗)을 주제로 그린 화첩이며, 표지의 제첨(題簽)에 의해 ≪혜원전신첩≫으로 지칭된다. 일본으로 유출되었던 것을 1930년 전형필(全鎣弼)이 오사카[大阪]의 고미술상에서 구입해 와 새로 표장했으며, 오세창(吳世昌)이 제첨과 발문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연당야유도 蓮塘野遊圖〉·〈미인도 美人圖〉·〈단오도 端午圖〉·〈무무도 巫舞圖〉·〈산궁수진 山窮水盡〉·〈선유도 船遊圖〉·〈산수도 山水圖〉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그림은 그의 화첩인 <혜원풍속도첩>에 들어 있는데요,
국보 135호이며 일본에서 구입해온 이 화첩에는 〈연당야유 蓮塘野遊〉·〈기방무사 妓房無事〉·〈청루소일 靑樓消日〉·〈월하정인 月下情人〉·〈월야밀회 月夜密會〉·〈춘색만원 春色滿園〉·〈소년전홍 少年剪紅〉·〈주유청강 舟遊淸江〉·〈연소답청 年少踏靑〉·〈상춘야흥 賞春野興〉·〈노상탁발 路上托鉢〉·〈납량만흥 納凉漫興〉·〈임하투호 林下投壺〉·〈무녀신무 巫女神舞〉·〈주막 酒幕〉·〈쌍검대무 雙劍對舞〉·〈휴기답풍 携技踏楓〉·〈쌍육삼매 雙六三昧〉·〈문종심사 聞鐘尋寺〉·〈정변야화 井邊夜話〉·〈노중상봉 路中相逢〉·〈계변가화 溪邊佳話〉·〈삼추가연 三秋佳緣〉·〈표모봉심 漂母逢尋〉·〈야금모행 夜禁冒行〉·〈유곽쟁웅 遊廓爭雄〉·〈이승영기 尼僧迎妓〉·〈이부탐춘 ?婦耽春〉·〈단오풍정 端午風情〉·〈홍루대주 紅樓待酒〉 등 모두 30점의 그림이 들어 있습니다. 이 중 11점에 행서체로 직접 쓴 제시와 관서(款署)가 적혀 있다.

申潤福(シンユンボク)
http://luxury.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p_no=&info_id=45858&c_id=00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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