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1, 2012

Korean emerging martial arts school in 1911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

http://blog.chosun.com/okdol84/5613721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10일(금) 오후 4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다.


1911년 6월 10일, 이회영선생이 중국 지린성 유하현에서 신흥강습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아래 주소를...


http://sh100th.org


신흥무관학교는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되었다.

대기중인 수방사 군악대. (군악대장님..? 여군이시네)

예정시각 4시를 10여분 넘겨서 식이 시작되고...


신흥무관학교 관련 영상이 스크린에...


역사박물관 어린이합창단


수방사 군악대의 연주가 이어지고...


행사장 주변의 옛 서대문형무소 시설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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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순 열사가 혹심한 고문을 당하며 갇혀있던... 누워서 발도 뻗을 수 없는 비좁은 지하감옥



오후 7시부터는 장사익, 크라잉넛, 역사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공연이 열린다고 했으나 그냥 먼저 나왔다...



초대 국무총리 겸 국방장관 이범석(鐵驥 李範奭)장군, 6.25사변중 첫 3.8선 돌파, 흥남철수작전의 김백일(金白一) 將軍


등은 구한말 武官으로 신흥무관학교에 깊히 관여하셨던 내 할아버지의 제자들이시다. 1945년 광복 며칠 후 돌아가신 할아버지 빈소를 찾은 이분들은 신생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에 참여하지 못하심을 애통해하며 대성통곡을....


독립관(獨立館) = 모화관(慕華館)



독립관은 1407년(태종 7년)에 중국사신을 영접하기 위해 지은 영빈관으로 모화루(慕華樓)였으나 1429년(세종 11년)에 확장 개축되면서 모화관(慕華館)이라 개칭되었다. 원래의 자리는 현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350m쯤 떨어진 영천동이다.

정면 6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구조로 조선시대 목조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한말에 본래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못한채 방치되던 모화관을 서재필이 독립협회를 세우면서 독립관이라 개칭하고 각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독립운동의 기지로써 사용하자 일제는 이 건물을 철거해 버렸다.


서울시는 1989년 독립공원 조성계획에 의해 서대문형무소를 의왕시로 이전하고 서대문형무소가 지닌 역사적 상징성을 애국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역사박물관으로 기능토록 그 일부 터에 지상 1층(555㎡), 지하 1층(377㎡) 구조로 독립관을 복원하면서 지상 1층에 순국선열의 위패 3,000여 위를 봉안하고, 지하층은 학술 및 기념행사장으로 활용토록 하였다.



내빈중에는 여의도양아치 소굴에서 온 종자들 몇이 섞여 행사를 오염시켰다.


공짜 등록금을 미끼로 학생들을 꾀려는 惡質 바이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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