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5, 2012

Palisades Park comfort women Kilim text 慰安婦キリム碑

http://www.japanprobe.com/2012/05/24/the-comfort-women-monument-in-new-jersey/



‘IN MEMORY OF THE MORE THAN 200,000 WOMEN AND GIRLS WHO WERE ABDUCTED BY THE ARMED FORCES OF THE GOVERNMENT OF IMPERIAL JAPAN, 1930's - 1945 KNOWN AS “COMFORT WOMEN”,THEY ENDURED HUMAN RIGHTS VIOLATIONS THAT NO PEOPLES SHOULD LEAVE UNRECOGNIZED.
LET US NEVER FORGET THE HORRORS OF CRIMES AGAINST HUMANITY.’

A memorial plaque was dedicated in a park in Palisades Park, New Jersey in 2010 which reads

In Memory
of the more than 200,000
women and girls who were
abducted by the armed forces of
the government of Imperial Japan
1930′s-1945
known as “comfort women,”
they endured human rights
violations that no peoples should
leave unrecognized.
Let us never forget the horrors
of crimes against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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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추모비(미국)

In memory of the more than 200,000 women and girls who were abducted by the armed forces of the Government of Imperial Japan, 1930s-1945.Known as ‘Comfort Women,” they endured human rights violations that no peoples should leave unrecognized. Let us never forget the horrors of crimes against humanity.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일본제국 군대에 의해 인권유린을 당한 20 만명의 소위 위안부라는 이름의 여성과 소녀들을 추모하고,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인권침해를 당한 이 잔혹한 범죄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재작년에 이곳 뉴저지 팰리사이드팍 市에 세워진 가로 세로 1미터 크기의 위안부를 추모하는 조그만한 대리석 기림비의 문구이다.

후라싱(Flushing)이 뉴욕의 한인촌이라면, Palisade Park이 뉴저지의 한인타운이다. 이 팰팍 타운의 도서관 뒷뜰에 세워진 조그마한 위안부 기림 비석 하나가 요즘 꽤나 각광을 받고 있다. 2만여 주민의 절반 이상이 한인이며 2명의 한인 시의원이 있고 그 중 한명이 시의회 의장이니 작지만 현재 동부에서 우리의 입김이 가장 쎈 한인타운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타까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해외의 한인들만이라도 이 역사적 아픔을 잊지 말자며 십시일반 우리의 뜻을 모아 1여년의 준비끝에 재작년에 이 기념비를 세웠으나 아주 후미진 곳에 위치하고 주변관리도 변변찮아 큰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아이러니칼하게도 일본놈들이 관심을 끌게 해주는 뜻밖의 헛발질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히로키 시게유키 뉴욕총영사와 나가세 켄수케 정무 부총영사가 팰팍시장에게 이 비석을 없애주면 꽃길조성들 여러가지 문화 재정 지원등을 해주겠다고 꼬드긴 모양인데 한인표를 의식하고 사는 정치인인 제임스 로툰도라는 시장 양반이 제법 정치인답게, 엄연한 역사적 사실은 함부러 제거할 수 없는 것이라고 단호히 거절을 하고는 이 사실을 미국과 한인 양측사회에 공표를 해준, 참으로 용기있는 일을 한 셈이다.

그외에도 일본측에서는 뉴욕시에도 기림비가 설치될까 봐 댄 핼로런 뉴욕시의원 등에게 보낸 <기림비 설립에 반대해 달라>는 공작서한에서 <위안부는 창녀 (prostitutes)였으며 위안부 중 일부는 일본 군인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헷쏘리를 하고 있다.

이곳 미국로컬신문에서도 위안부 해설기사를 실어 일본의 만행을 미국사회에 알려주었고 이웃의 뉴욕 한인회에서는 이런 기념비의 추가 설치계획은 물론 우정국과의 협의 아래 기념우표 10만장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오히려 왜놈들이 선전을 잘 해준 셈이고 성질하면 한가닥하는 한인들의 뿔뚝성질을 참으로 잘못 건들인 셈이다.

지난주 한국에서 온 두 분의 위안부 할머니는 국가도 못하는 일을 해줬다며 이 기림비를 얼싸안고 눈물의 회한에 젖기도 했으며,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의 국회의원들도 참배하면서 제법 침을 튀기는 등 모두 과거사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만은 틀림없다.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전제로 우리의 당당한 200해리 이승만 경계선을 1965년 독도가 그나마 한국측 배타적 수역내에 놓이게 체결한 경계선을 일본이 자꾸 성가시게 군다고, 역사의식과 색갈이 티미한 김X중 대통령, 노X현 해양부장관이 1998년 독도가 우리땅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한국측 수역이 아닌 어정쩡한 한일중간수역에 독도를 위치케 하여, 엄청 잘못 재체결한 경계선을 악용하여 심심하면 독도 영유권문제로 우리의 심기를 괴롭히는데,사실은 이러한 우리 지도자의 한심한 실수가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반짝 끓는 냄비가 아니라, 대마도도 우리땅이라고 끈질기게 주장하는 등등 당당하게 외교적 협상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으며 또 엄연한 역사적 위안부 사건을 줄기차게 물고 늘어지면 일본의 원초적 전쟁의 책임부터 면치 못할 것이다. 제발 백년대계와 역사적 안목이 있는 지도자를 선출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가 아는 이곳의 일본인들과는 수십년을 교유해보니 하나같이 믿을만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작은 잘못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모범시민 인지라 솔직히 배울 점이 많은 일등국민인데 우째 일본국의 정치인과 관료는 요모양 요꼴의 왜놈 짓만 찾아서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일본의 겉과 속을 가해자와 피해자인 입장인 주위의 독일계와 유대계의 행동과 오버랩해 보면서

왜 일본의 관료들은 진심으로 과거사를 반성하는 지구촌 일등 구성원임을 외면하고 아직도 역사적 진실마져 기를 쓰고 외면하는 쫌씨 왜놈이 될려고 하는 걸까? 또 우리는 다 잘하고 있고, 우리에게는 진정 반성할 점은 없는가 하고 오늘도 헛기침이라도 크게 한번 해봐야겠다 !

아 !, 이 헛필자도 이해 못할 세상사가 참으로 천지 삐까리구나 ! / 글 임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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