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3, 2012

Changdong style? Literally Bukchang-aid style here!

http://www.01047129000.com/code01.htm

창동식? 아니다 여기는 말 그대로 북창동 - 원조다!!!
무한 초이스의 원조 초원의집 김대호 상무
접대와 친교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인터넷 A그룹 상사에 근무하는 강O현(33,가명)씨. 많은 수의 물건을 사고파는 회사이다보니 고객 접대가 많고, 모대학 경영학과 출신이다보니 선,후배들과의 술자리도 잦다. 그는 인맥을 가장 중요시 하기 때문에 선,후배들과의 술자리에서도 그가 "OO엘 가자" 하고 분위기를 선도한다. 또한 계약 완료 직전, 혹은 계약 후 감사하는 마음의 보답으로 고객들과 저녁식사 후 어김없이 유흥업소를 찾게 된다. 그 때는 선,후배들과의 술자리가 아니라 고객들과의 자리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알아서" 좋은 업소에 데려가야 하는 부담감이 또 있다. 그런 직업이라서 그럴까? 유명한 텐프로, 클럽을 줄줄 외우다시피 한다. 직업병이라면 직업병인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많은 업소들이 있지만, 아가씨들의 '외모' 와 '화끈함'을 겸비한 업소를 찾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다. 후배들 과 함께 하는 자리이다 보면 아무래도 이 녀석들 20대 중후반 호기심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녀석들이라 '화끈한'업소를 데려가면 좋겠 다...해서 다녀오면, 화끈하긴 했는데, 아가씨들 수질(외모)가 떨어져서 2% 부족했다고 말하고 (얻어먹으면서 말은 많다 ㅋ) 계약 성사 후 다른 회사 과장님과 함께한 자리에서 수질(미모) 좋은 업소에서 함께 했더니 이번에는 아가씨들이 너무 뺀다고 나중에 한마디 하셨다.



진정 미모와 화끈함을 동시에 갖춘 곳은 없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뒤로 하고 여느 때와 같이 점심식사 후 밀려오는 잠을 줄이고 업무도 할 겸고객들과 전화로 미팅 시간을 잡던 그 때 불현듯 북창동 업소라고 하는 단어가 어깨 너머로 들려오는 것이 아닌가! 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 으로 여러 곳을 알아보았다. 강남의 수질이 좋다, 화끈하다, 등 여러 의견들이 많았지만, 뭐니 뭐니해도 식당이나 유흥업소는 업소는 '원조' 가 최고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매일 하며 원조 맛집을 찾아다니는 경력이 있던 그는 화끈한 하드코어 서비스의 시작점이었던 북창동을 떠올렸고 이내 [초원의집]이 원조 시스템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에이구... 허나 이게 왠일인가, 이렇게 규모가 크고 잘 짜여진 시스템으로 무장한 업소일줄은... 하지만 이내 생각이 바뀌었다. 시스템 이 좋은 업소일수록 아가씨 수질이 좋을 것이라고... 그런 생각과 함께
수질(미모)과 화끈함이 갖춰진 곳은 이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북창동 초원의집 김대호(www.01047129000.com) 상무의 홈페이지를 보고 이거다!!! 했다. 무.한.초.이.스 아무리 미모가 받쳐주는 아가씨라 하더 라도 평양감사도 지 싫으면 그만이지 않은가? 하지만 초이스를 계속 준비해준다면??? 북창동 스타일의 하드코어라면??? 답은 나왔다.



그러던 도중 중국으로 수출건이 성사되었고, 상대 회사의 부장님 1분과 과장님 2분께서 저녁 식사나 하자고 연락이 왔다. 부장님이 계시고 저녁식사를 하자는 말은 백이면 백 계약 성사로 인한 접대를 원하는 것이다. 급한 마음에 인터넷 예약을 하지 못하고 김대호 상무에게 전화를 걸었다. 인터넷 예약이 아니라 17년산 이벤트 서비스나 무한 초이스가 아닌지 조심스레 물어보니, 호쾌한 목소리로 대호 상무는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찾아오랜다. 그런 중요한 자리인 것을 자신이 알게 된 이상 모든 이벤트 및 서비스는 고객을 위해, 특별히 첫 고객을 위해 열심히 더 노력한다고. 그 한마디만 믿고 식사 후 모시고 간 초원의집. 역시 규모가 있고, 시스템 이 갖춰진 업소이다 보니 첫 입구에서 부터 룸까지 들어가는 길목이 접대에 걸맞게 꾸며져 있었고, 이런 곳에 모시고 왔다는 자신감이 들어 강씨는 걸음이 가벼워졌다. 룸까지 에스코트 하는 김대호 상무도 무언가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표정이어서 접대차 온 강씨지만 그 까지도 왠지모를 흥분이 느껴졌다.







이윽고 고급스럽게 꾸며져있는 인테리어를 겸비한 방에서 부장님 그리고 과장님 두분, 강시 이렇게 넷이서 한잔을 채 돌리기도 전에, 김대호 상무가 조심스레 노크를 하고 아가씨들과 함께 들어왔다. 당연히 대기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일까 한잔을 채 돌리기도 전에 아가씨들을 데리고 온 것에도 놀랐지만, 그보다 더~ 10명 이상 되는 아가씨들을 김대호 상무가 데리고 온 것이 아닌가? 모두다 10% 수준에 뜻있는 시선까지~ 강씨는 접대고 뭐고 이제 이 자리에서 즐기고 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부장님께서 모두 맘에 안든다고 말씀하셨다. 강씨의 눈에는 모두가 좋은데... 그러자 김대호 상무 미소로 답하면서 또 한번 아가씨들을 데리고 왔다. 이번에는 부장님 맘에 드셨는지 한 아가씨를 지명하셨다. 각자 맘에 드는 아가씨들을 초이스 하고 아까 못다돌린 술잔을 아가씨들과 돌리고, 그 후로는 정말 대호 상무 말대로 '폭풍의 시간'이었다. 접대 고객을 많이 접해봐서 일까. 아가씨들은 우리의 좋은 대화상대가 되어주고, 화끈한★ 팜므파탈도 되어주었다.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society&id=612970&curPage=&s_title=&s_body=&s_name=&s_que=&page=100



강남 유흥가 대세 변천사 - 북창동식→풀살롱→란제리 ‘하드’에서 ‘소프트’로
2011-01-25 14:01:11




본격적인 란제리 룸살롱이 ‘득세’를 하기 전까지 유흥가는 ‘북창동식 룸살롱’과 ‘풀살롱’이 대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창동식 하드코어룸은 광복 이후 강남 룸살롱 업계에 나타난 콘셉트 중에서는 가장 ‘파괴적이고 격렬한 형태’였다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이 하는 ‘인사’란 말로 포장된 이른바 신고식(?)이며 마지막 ‘전투’로 통칭되는 유사성행위까지, 기존에는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였고, 남성들은 이러한 하드코어적인 쇼킹함에 한동안 엄청난 열광을 해 전국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유흥정보사이트' 헤이맨라이프(www.heymanlife.com)의 협조를 받아 취재했다..

이러한 경향은 2000년 이후 10여 년 이상 유지돼왔다.그러나 남성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못했다. 술자리 뒤엔 으레 성관계를 해야만 제대로 된 접대 혹은 술자리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일부 룸살롱 마니아들은 북창동식에선 ‘2차’가 없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따라서 업소 관계자들은 이 같은 손님들의 욕구를 해결하지 못해 매출을 극대화시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 늘 아쉬워했다.

그래서 새롭게 생겨난 것이 바로 ‘풀살롱’이라는 것이었다. ‘풀코스+룸살롱’이라는 조어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이곳은 가볍게 한잔을 하는 것이 곧 ‘2차 성매매’까지를 의미한다. 심지어 ‘구미식 룸살롱’이란 이름의 업소는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이 다 이뤄진다는 의미의 또다른 변종 룸살롱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 풀살롱은 ‘막장’이라는 비난도 들어야 했다. 술 마시는 시간은 몇 십 분에 불과하고 바로바로 성관계를 하러 모텔로 짝을 지어 내보냄으로써 결국 룸살롱이란 이름만 내걸었지 변종 성매매와 무엇이 다르냐는 것이다. 이처럼 이제까지 한국 유흥사는 ‘보다 더 강하고 화끈한 서비스’ 쪽으로 발전해 왔다.

그런 점에서 다시 소프트한 서비스로의 변신을 뜻하는 ‘란제리카페’ 혹은 드레스코드( http://cafe.naver.com/mcalas)를 콘셉트로 삼는 ‘페티시 룸살롱’ 등의 등장과 확산은 신선한 충격이라는 것이 업소 관계자 및 유흥정보 사이트 운영자들의 시각이다. 유흥가에서는 보통 업종 변화를 10년 주기로 보는데 올해가 바로 ‘페티시 룸살롱’ 같은 신종 업종이 자리를 잡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헤이맨뉴스 (www.heym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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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7





‘전투’가 북창동을 특별하게 만든다
충격르포 북창동식 룸살롱 영업 상무와 아가씨 솔직대담
서준 프리랜서 기자 | www.heymantoday.com

[730호] 승인 2008.04.22 16:32:17





북창동식 룸살롱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술, 아가씨, 그리고 정겨운 유흥의 분위기야 어디를 가도 있지만, 북창동이 다른 술자리들과 차별화되는 것은 ‘전투’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전투’를 주요 전략으로 하는 북창동식 시스템은 술과 여자, 그리고 이 둘이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최대한의 성적 욕구까지 만족시켜 준다는 점에서 남성들의 인기를 끌어온 것이 사실이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사이였다고 하더라도 함께 전투에 참여하고 나서는 서로 동지가 되고 때로는 오랫동안 알아왔던 친구 같은 사이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투를 위해 이른바 ‘백병전’을 치러내는 ‘여전사’들인 도우미 아가씨들은 어떤 생각들을 할까? 남성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기 위한 그녀들의 애환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강남의 북창동식 룸살롱의 영업상무와 그와 함께 일하고 있는 4년차 이상의 ‘여전사’들과 전투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해봤다.

룸 살롱 도우미 아가씨들에게는 저마다 애환이 있게 마련이고, 또 자신들의 삶을 반추해보면 모두 ‘소설 한권씩’은 쓴다고 한다. 그만큼 사연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또한 룸살롱 구좌와 도우미 아가씨들의 생활이기도 하다.

일반인들이 쉽게 겪어 보지 못하는 이색적인 일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북창동식 룸살롱 최대의 이야기 거리는 다름 아닌 ‘전투’에 얽힌 추억이다. 북창동의 최대 강점이기도 하거니와 또한 전투를 치르다보면 때로는 웃지 못 할 일들이, 때로는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생겨나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전투 중 최악의 장애물?

우선 전투에 관련해 여성 도우미들이 ‘최악의 손님’으로 꼽는 남성들은 다름 아닌 ‘위생 불량 사나이.’ 아가씨들은 이런 남성들을 일컬어 ‘진상 중의 진상’이라고 말한다. 다른 곳도 아니라 자신의 구강이 직접 닿아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팬티를 내릴 때부터 풍겨오는 악취는 정말이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물론 대다수의 남성들이 청결은 유지하지만 가끔씩 이런류의 남성들을 만날 때는 정말이지 일을 하기 싫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 그나마 술을 마신 상태이고 거기다가 물수건이 있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진상 중의 진상’은 이렇듯 위생상태가 깨끗하지 못한 남성인 것은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성기의 외형 자체가 때로 문제가 될 때도 있다고 한다. 지나치게 굵은 경우는 마치 오징어를 씹고 난 다음에 턱이 얼얼해지듯이 입 전체의 감각이 다소 떨어질 뿐만이 아니라 마찬가지의 얼얼함을 느낀다고 한다.

지나치게 긴 것도 문제다. 길면 긴 만큼 목구멍에 깊숙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때로는 숨이 턱턱 막히는 ‘불상사’까지 생긴다는 것.

물론 최악의 경우는 이 두 가지를 합친 ‘굵고 긴’ 것. 남성들이야 스스로의 ‘물건’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투를 치러야 하는 도우미의 입장에서는 결코 자랑스럽게 받아줄 만한 것이 아닌 셈이다.

이렇게 보면 상대적으로 성기가 작으면 오히려 편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따른다고 한다. 함께 온 일행들이 자꾸만 훔쳐보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전투를 하고 있는 당시에도 계속해서 놀리면서 ‘괜찮냐’, ‘삼키지 말라’ 등의 농담을 해서 집중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직접적인 사정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들어지는 것은 도우미 아가씨들 뿐이기 때문이다.

전투 경력 3년차 K양의 이야기다.

“솔직히 여기에서 일을 하면서 남자들의 ‘본질’을 알아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들 성인인데 왜 그렇게 깨끗하게 씻고 다니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신혼부부들이 남편 씻는 문제로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사실 처음에는 그런 말이 이해가 안됐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곳에서 일하다 보니 그러한 문제를 절실하게 느낀다. 그나마 모텔을 가거나 하는 경우라면 샤워를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겠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으니 더 직접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일명 ‘인테리어’를 한 성형수술 성기를 가진 남성들을 대하는 것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혹시나 상처가 날까 조바심도 나고 툭툭 걸리는 게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성의 그곳에는 좋은지 몰라도 오럴에는 별로 좋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들이 꼽는 최상위의 ‘물건’은 어떤 종류일까. 여성의 ‘명기’에 대한 이야기는 많아도 사실 남성의 ‘명기’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이야기가 오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스스로 ‘유난히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L양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일단 빛깔 자체가 건강한 것이 좋다. 인체에서 빛깔이 좋다는 것은 당연히 선홍빛이다. 여자의 유두도 선홍빛이 가장 좋지 않은가. 거기에 어느 정도 힘이 빳빳하게 들어가 있고 끝 모양이 균형 잡힌 버섯 모양일 때가 제일 좋다. 물론 크기도 적당하고 지나치게 굵지 않아야 한다.

어떤 남성들의 경우에는 발기를 했을 때에도 흐물흐물 하고 힘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는 기가 많이 쇠해있기 때문에 사정을 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그나마 ‘건강한 물건’을 만나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있기는 하다.”


‘잘난 사람들이 왜 여기오나’

북창동 도우미 아가씨가 두 번째로 꼽는 진상은 다름 아닌 ‘과격한 스킨십’을 하는 남성들이다. 특히 요즘 남성들이 여성들의 T팬티를 좋아하는 만큼 도우미들의 T팬티를 보면 ‘환장’을 한다는 것. 일부 남성들은 자꾸 팬티 끈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심지어는 아주 은밀한 곳에까지 손가락을 억지로 집어넣으려고 하는 남성들도 있다는 것. 이런 경우는 기분 나쁜 것도 나쁜 것이지만 아프기 때문에 더욱 짜증이 난다고. 심지어 유두를 비틀거나 깨물려고 하는 변태적인 남성도 있기 때문에 완곡하게 거절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이렇게 직접적인 ‘전투’나 과격한 스킨십이 아니더라도 아가씨들을 힘들게 하는 진상 손님의 스타일은 한두 종류가 아니라는 것.

일을 시작한지 이제 갓 1년을 넘긴 P양의 경험담을 들어보자.

“일단 진상에도 ‘상-중-하’가 있다. 그나마 봐줄 수 있는 ‘하’는 전투를 그냥 소파 위에서 하지 않고 화장실에 가서 하려고 하거나 아직 분위기도 무르익지 않았는데 바로 전투를 하려는 남성이다. 아무리 우리들이 서비스를 하기 위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분위기가 전혀 아닌 상태에서 술도 먹지 않고 바로 전투에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우리들도 결국에는 여자들이 아닌가.

‘중’은 자기 자신이 마치 대단한 사람이나 되는 냥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왜 여기 와서 노냐. 더 좋은 텐프로에나 가서 놀아야 하는 것 아니냐. 거기다가 우리의 수익을 꼬치 꼬치 캐묻거나 가게의 수익을 추산하는 사람들이다.

제일 높은 축의 진상인 ‘상’에 남자들은 아가씨들에게 욕을 하고 인격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초이스를 하면서 아가씨를 바꾸는 손님이다. 심지어는 1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초이스를 하는 손님도 봤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그러나 상당수의 손님들은 상당한 매너와 인격적인 대우로 아가씨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기도 한다. 이영민 상무는 ‘가장 바람직한 이상형의 손님’을 이렇게 종합한다.

“일단 아가씨들을 존경하고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사람을 최고로 친다. 이런 일을 하는 아가씨들일수록 자존심도 강하고 때로는 상처도 쉽게 입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신이 종업원이라도 되는 냥 함께 웃고 떠들면서 인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남성 손님들은 최고의 인기다. 이런 분들에게는 아가씨들도 전투 서비스를 할 때 오히려 더 정성을 들이게 마련이다.

생각해보면 꼭 아가씨들을 무시하고 욕을 해야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 아닌 것 같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거기다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받은 후 ‘오늘 참 잘 놀았다’는 생각이 들 때 진정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아닐까. 본인도 기분 좋고 아가씨들도 기분 좋고, 나도 기분 좋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결국 모두가 함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신세대 여전사’들의 하루

이영민 상무에 따르면 최근에는 도우미 아가씨들의 생활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특히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도우미 아가씨들은 보통 매우 불규칙하고 거기다 많은 돈을 벌기 때문에 사치스럽게 생활할 거라고 지레짐작한다. 과연 실제로 그녀들의 생활은 어떨까. 이영민 상무는 ‘꼭 그런 여성들만 있는 건 절대 아니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여성들이 점차 늘어났다. 새벽에 퇴근한 후에 바로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학원 가고 운동하면서 몸도 만들고 미래를 대비하는 도우미들이 점차 많아진 것이다. 그저 하루하루 남자 손님들에 만족하고 미래 없이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고나 할까.

좀 더 영악해진 신세대 여성 도우미들의 일면을 보는 것 같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도우미 아가씨 일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모습들이 좋아 보인다. 비록 언젠가는 나를 떠나겠지만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일이 끝난 후에 자신들끼리 스트레스를 푸는 자리도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것. 몇 년 전만 해도 말 그대로 ‘부어라 마셔라’ 분위기가 대부분이었다고. 하루하루의 스트레스를 오로지 술에 의지해 이기려다보니 그렇게 힘들게 일하고 또 폭주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물론 요즘의 아가씨들도 술을 마시지만 어느덧 ‘적당히’ 마시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어차피 한 두달 일하고 말아버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아가씨들이 많이 생겼다. 새벽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아침까지 들이부으면 결국 자신이 힘들기 때문에 다음날 일을 하는 데에도 지장이 있다. 그러다 보니 맛있는 안주로 가볍게 술 한잔하고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일이든 고달프지 않은 일이 없고 애환이 없는 일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오는’ 룸살롱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사람인만큼 구구절절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스트레스를 받는이유도 제각각 다른 것이다.



http://blog.ohmynews.com/solneum/140173


'북창동식 서비스' 와 한화그룹 김승연식 서비스
삶 2007/04/30 15:48 솔내음
“북창동에서는 ‘노는’ 순서가 있어요. 가장 먼저 맘에 드는 아가씨를 ‘초이스’해요. 가슴이나 음부를 보여주는 등의 신고식이 끝나면 자신의 몸 은밀한 부분들을 이용해 폭탄주를 제조한 후 파트너에게 마시게 합니다. 아가씨와 손님들이 진한 블루스를 추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요. 술기운이 돌아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생각되면 쇼가 시작돼요.”

“아가씨들이 마지막으로 입에 가그린을 넣고 해주는 ‘오럴 서비스’가 압권이에요. 그렇게 흥분시킨 후 손으로 만지더라고요. 사정할 때까지 서비스하지는 않는데 이 서비스의 목적은 ‘사정’이 아니라 쇼킹한 느낌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성동아> 라는 잡지에 실린 ‘북창동식 단란주점’ 에 대한 설명이다. 기사를 보면 위 내용보다 더 자극적인 내용이 넘쳐난다. <여성동아>의 주 독자층이 ‘여성’이 아니라 ‘남성’인지 북창동식 서비스에 대해 상당히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아무튼 ‘북창동식’ 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북창동뿐만 아니라 유흥업소가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민망하게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번 사건 이후 한화그룹차원에서 벌어지는 김승연 회장 감싸기는 김승연 회장 이름 앞에 한화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빼면 안된다는 강박을 갖게 만든다.)이 폭행을 저지른 곳이 북창동 단란주점이란다. 북창동 단란주점은 인간이 얼마나 적나라 해 질 수 있으며, 얼마나 저열해 질 수 있는 지 증명해 주는 곳이다.

돈의 힘으로 여성의 ‘가슴’과 ‘음부’를 아무렇지도 않게 주무를 수 있으며, 그 공간 안에서 수 명의 남녀가 엉겨붙어 ‘오럴 서비스’가 가능한 곳이 북창동 단란주점이다. 검색을 해 보니 ‘하드 코어’라는 말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어지간한 사람은 그 곳에서 구토를 경험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이른바 ‘북창동식’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은 돈의 힘을 이용해 상상하기 어려운 폭력을 휘둘렀다는 점에서 똑 같다.
남자들은 북창동에서 하드 코어 서비스를 받고 나오겠지만, 여자들은 돈 앞에 굴복하여 생면부지의 남자들에게 하드코어 서비스를 해 줘야 한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돈의 힘을 내세워 업소 사장과 종업원들에게 사적 보복을 가했으며, 무자비한 폭력을 당하고도 보복이 두려워 신고도 제대로 못한 술집 사장과 종업원들 역시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이 휘두르는 돈의 힘 앞에 굴복한 것이다.

이 참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아이들 입에 들어 갈 우유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파는 빙그레 같은 회사는 청산하고, 북창동식 단란주점이나 인수해서 운영하기 바란다. 당신들의 생리에는 유제품 보다는 그 쪽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

당신네들이 만든 라면과 우유와 아이스크림을 내 아이들에게 먹일 자신이 없다.
구역질이 난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3ftVT



북창동에 갔다가 걸린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할가요,,,?
비공개 | 2008-11-08 04:26 | 조회 17856 | 답변 8

여자나이 29, 남자나이 30이라 당연히 서로의 집에서 결혼 이야기도 오고가는 사이입니다...
3년을 만난 남자가 지난주에 회사 선배랑 당구 치고 술 한잔 하겠다 했습니다..
평소엔 전화를 잘 하고 잘 받는 사람입니다.. 장소를 옮길때도..화장실 갈 때도..
근데 그날은 "이제 들어갈거니 걱정하지 말라는.."문자 한통...
바로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어요..너무 이상해서 문자에 음성에 ...
저도 슬슬 화가나고 이상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음성에 대고 막 울었습니다...
제가 음성에 마구 울어서 "무슨일이야!!! 왜그래"하며 2시반이 되야 걸려온 전화...
전화 건너에는 여자와 선배가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선배가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른거라고.. 바로 들어갈거라고 얘기하더니..
3시반이되도 전화가 없습니다.... 다시 전화했더니 받네요.
정말 갈거라고 선배가 많이 취해서 데리고 갈거라고....
여자 있었지만.. 자긴 결혼 할 여자친구 있고 자기한테 터치하지 말라고 얘기했고
여자랑은 놀지도 않았고 건드리지도 않았다고... 정말 믿어달라고.....
택시타고 가면서 이야기하는 남자..
남자는 남자 집앞에 도착하고서도 들어가지 않고 오해한거 내가 다 오해 풀라고
물어보라는 남자.. 정말 자기는 저에게 미안한 행동 하나도 않했다고..
믿어달라고...너무 늦었기에 알았다고 끊었습니다...
주말이 되어 문자를 보게 된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3타임 놀아서 120만원
술값이 나왔다는 선배의 문자에........
노래방이 아니었습니다.. 어디갔냐고 물었습니다..
여자있는 술집인줄로만 알았는데.. 북창동이라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고 하늘이 노랗고... 사람들이 말하던 일이 나한테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멍해져서 제대로 물어보지도
따지지도 못했습니다.. 3일을 잠을 못잤습니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지금도 잠을 못잡니다..
2틀 후에 찾아와 빌더군요,,,다시는 안가고 숨기지 않겠다고...
이런일로 싸우고 오해하기 싫다고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아야기하고
풀었습니다다..
또 2틀 후에 저는 자꾸 기억이 나서 살짝 또 말을 꺼내게 되고 남자를 긁었습니다..
제 성격이 기억에서 조금 없어질때까지 힘들게 하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남자도 제가 사람 미치게 한다면서 받아주기 힘들다고 화를 내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다시 전화하지 않았습니다.. 전화 서로 안한지 2틀 됐습니다..
지금 인터넷을 하다 ...
북창동이라는 곳이 어떤지 인터넷에 찾아보았습니다... 나체쇼에 계곡주에
신고식에 전투 ???? 과이 믿기 어려울 도로 나와있더군요,...
본인은 가서 미안한 행동 절대 안했다고.. 결혼할 각시 있는데 내가 왜...
정말이라고....거기 일하는 남자들이 불꽃 쇼 해주고... 여자 애들은 옵션이라고...
절제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러지 않고 절제를 하는 사람도 있는거라고...
본인은 정말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그랬다고 믿지 않는다고 화를 내내요 ;; 참;;
그런 술집에 가는 걸 돈 아깝다고 생각하한다고 ,,얘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처음 만날때 저는 친구들이랑 나이트라는 곳에 한번 가겠다고 했다가 데리러 오고 부킹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교육 받고갔었습니다..;;;.

저는 제 남자에게 많이 기대는 편이고, 무슨 이야기를 하면 잘 믿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징징 거리고 잘 울고, 세상물적 몰라 걱정이라며 가끔 싸우고 그러면
힘들어 하기도 했었어요,,
이 남자와 헤어지면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어요...
그런데... 자꾸 생각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먹지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
맘이 많이 아프네요... 내나이 29에 세상을 잘 모르고 산것 같고,
이런 사실에 너무 충격이고, 받아들이지도 못하겠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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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랑 | 답변 1325 | 채택률 88.4%
활동분야 : 영상,음향가전 (7위) | 인터넷쇼핑,가격비교
본인소개 : 약 8년간 용산 전제제품 유통사에서 온라인 쇼핑몰 영업을 하고 이후 ...

먼저 저는 35세 기혼남 입니다.
자랑은 절대 아니지만 영업을 하는지라 바이어들과 북창동은 물론 그보다 더 비싸고 심한곳도 많이 가보았습니다.
남자나이 30살에 그런곳 한번도 안가봤다면 그건 천연기념물 입니다. 여자 사이에서는 몰라도 남자 사회에서는 그런 천연 기념물은 얼간이 취급을 당하기 일수 입니다. 아마도 이건 남자가 아니라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남자가 여자들 사회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혹 이해하지 못할때 있죠?...그것과 비슷합니다. 남자친구분은 바보같이 왜 걸리셔가지고는,,,쯔쯔..그냥 남자친구분 한번쯤 간것은 경험삼아 그런 세상도 있다는걸 배웠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3타임 놀아서 120만원 놀았다고 하는데 그 의미는요 보통 북창동의 경우 가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초이스해서 쇼를 하고 술을 따라주고 말동무 해주고 노는걸 한시간정도 해줍니다. 아무래도 3타임 놀았다고 하는걸 보면 1시간이 모자르니 세시간 놀았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두세사람 정도 가게 되면 비용이 한타임에 40여 만원 정도 나옵니다...양주가 꾀 비쌉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북창동은 그쪽 동네의 불문율인지는 모르지만 여자들이 2차라는걸 절대로 나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2차란 무슨뜻인지 아실지 모르겠지만 1차는 여자들과 쇼보고 술먹고 노는걸 1차라고 표현하구요..2차는 놀고나서 여자들을 데리고 나가 근처 호텔, 혹은 모텔에 가서 성관계를 가지는걸 의미 합니다. 그래서 그런 여자들을 보통 "나가요걸" 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북창동 술집들은 그 2차를 절대로 안합니다.

저는 집사람이 제가 하는일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곳에 바이어와 갈일이 생기면 미리 말합니다...그래야 집에 있는 사람도 의심하지 않고 늦어도 큰 걱정을 안하기 때문이죠..또 제 자신이 떳떳하기도 하구요...저는 집사람에게 약속한것이 업무상 그런곳에 자주 갈일이 있지만 가게되면 당신과 아이에게 부끄러울짓은 절대 하지 않을것이니 믿어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그런데 너무 많이 다녀서 남들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 양주 평소에 냄새만 맡으면 구역질이 날 정도 입니다. 그런 생활이 싫어서 지금은 영업이 아닌 다른일을 하고 있는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님께 부끄러울 짓 절대 하지 않았다는말 님이 안믿어주면 누가 믿어주겠습니까?...남들이 안믿어준다면 믿거나 말거나지만 님은 믿어주시고 용서하세요...그리고 그런곳에 다시는 가지 않겠다는 약속 받으시구요...차라리 저처럼 업무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더라도 걱정하지 않게 미리 말을 해달라고 하시던가요...

위로가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남자가 어딜 가던지 부끄러울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사회생활 하는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충분히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11-08 07:17 | 출처 : 본인작성 1:1질문 |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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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한마디
감사합니다.... 남자로서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믿으려고 합니다 정말 믿고 싶습니다...... 전에 회사 전체 회식이 있어 북창동에 간적이 있는데 그때는 본인이 가고 싶어서 간것이 아니니 절대 미안한짓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간적이 있었어요... 이번엔 말없이 몰래 간것이 절 상상하고 의심하게 만드네요... ㅜ,.ㅜ
포eSpoir맨님 10.10.28
하... 여기 글들 보니. 다 영업 뛰는 인간들만 있나. 룸한번 안가면 천연기념물이라...... 30대 초반에 그런데 한가본 나는 ㅄ인듯 느껴지네. 그렇다고 어디가서 함부로 까이지도 않는데 말이지.. 회사 3군데 다녀봤지만, 영업할 일도 없고. 친구들이나 그 외 지인들 만나도 그런데 간적 없는데~ 내 주변 인간들도 다 ㅄ들인가? 아님 여기에 글쓴 인간들이 ㅆㄹㄱ 들인가? 한국에서 가는 건 당연하나고 하는건 그져 변명같이 보이는데? 접대, 영업 이런 일을 하니 모든 남자들이 그런걸로 보이지. 남자라는 이유로 짐승처럼 살아도 된다는 법이 있나? 남자니까 이해해라. 영업직 남자들 안만나면 될듯. | 신고
질문자 08.11.08
정말 성의것 답 주신점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남자친구네 회사에서 회식하면서 다 같이 북창동에 가가조 말이 나와서 어쩔 수 없이 간다고,, 저에게 미안한 행동은 하지 않겠다고 하고 간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숨긴것에 믿지 못하게 만드네요..... 자꾸만 생각이나요..ㅜ,.ㅜ | 신고

어울림(oul****) | 답변 1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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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미친 쓰레기같은 답글들을 다 보겠군..
이래서 한국 남자들은 쓰레기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역겨운 쓰레기들..
2010-07-09 22:06 | 출처 : 본인작성 1:1질문 |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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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님 11.03.11
내가 남자다 쓰레기들아 너희랑 나는 같은 종이 아니야 | 신고
누구게리old万님 11.02.08
계집이 보름동안(만들고,바뀌는)난자수랑 남자가 하루에 만들어내는정자수랑 비교를 해봐라 수컷들이 안밝히게 생겼다 그런거 갖고 좀 남자에 대해 생각해 보면 그딴 말 아나올껄? | 신고
포eSpoir맨님 10.10.28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니까. 너무 열내지는 마세요~ | 신고
패셔니스트mimi(psr****) | 답변 94 | 채택률 41.1%
활동분야 : 여성의류 | 고민상담
본인소개 : 패션,미용,스킨케어 연애상담을 원하시는분은 제블로그로..^^ htt...

3타임에 120이라.. 요즘 도우미들 페이가 한시간에 2만5천원정도라고하니.. 계산대로하면 술값100여만원에 팁으로만 한24만 오천원? 정도 썼군요..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정말 다른데..답답하시겠어여..
이제와서 거기갔다고 헤어지는것보다는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그일때문에 괴롭고 계속만나야되나 고민이 된다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님에게 거짓말하고 그런데 가는 습관을 고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여..
직장생활하는 남자들은 자의든 타의든 그런데 많이 가보기도한답니다..
그러니 남자친구를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말고 이일로 연애주도권(?)을 님한테 가지고 오는 계기로 만드시고 용서하시는게 좋으실듯해요..
2008-11-08 07:14 | 출처 : 본인작성 1:1질문 |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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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정답님 10.03.09
패셔니스트mimi(psr****) 님은 북창동 한번도 안보신 분이네요 . 팁은 1~2만원만 주면 되고. 1인당 30~40만원 계산하는곳인데... | 신고
배고픈큐트장님 09.01.04
페이 2만5천원이면 그냥 일반 노래방 도우미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북창동은 룸도우미라 더 비싼걸로 알고 있거든요..제가 잘 모르는거일수도 있찌만.. | 신고
질문자 08.11.08
감사합니다...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빨리 지워지길 .... | 신고
그린(qor***) | 답변 1 |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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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런말 하면 욕먹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넘어가십시오.. 다음부터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시고 그만생각하십시오..

잘 모르겠지만 대충 들어보건데 그정도면 성실하고 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런것 때문에 일일이 헤어지면..... 장담합니다...대한민국 왠만한 남자하고 결혼하기 힘들어집니다..

옳다는것도 아니고 잘됐다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현재의 분위기나 성인 남자들끼리... 다 같이 놀면서 한두번쯤 다 가봤을겁니다...

여자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그렇게 큰의미를 두고 가는건 아닙니다.. 그냥 재미이고 남자들끼리의 호기이고, 뭐 대충 놀이 비슷한 개념입니다... 나쁜것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찔리니까 연락 안받고 하죠..^^
찔려하고 있는데 계속 끄집어낼 필요 없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데 계속 끄집어내면 서로 힘들어질 뿐입니다..

이일로 헤어지니 마니 하기에는... 그정도의 무게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화를 내고 기분 나빠하는것 충분히 타당한 일이구요.. 그러나 한번쯤 그냥 조용히 넘어가십시오...

그게 현명할것 같네요..
2008-11-18 11:47 | 출처 : 본인작성 1:1질문 |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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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인생은하나님 10.05.26
저는 여자인데여 글쓴분 남친 믿지마세요 저도 싸롱조회 해봤는데 잘찿아 보면 노는 사진있더 라구요 어찌나 더럽게 여럿이 홀딱벗고 69하는데 첨엔 포르노 사진인줄 알정도로 룸에서 @(손으로 하는거) 왠만하면 사정까지 하게한대요 남자분들 후기 쓴거보면 기절합니다 이제는 남자분들 눈가리고 아옹끝 그러니 미혼여성이 많아요 요즘은 여자도 즐길곳 많아여 그분 잊으시고 능력되시면 솔로가 나을듯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먹죠 놀음과 바람은 끊기가 얼마나 힘들면 그런이유로 결국 이혼하는 사람 맣죠 남자 분들 마약보다 지하생활이더위험함 한번실수로 에이즈 걸릴수도 순간의 쾌락 마눌림께 바쳐보삼 써비스도 가정에서 여자도 쾌 | 신고
누구게리old万님 11.02.08
집에가서 마눌님한테 하는건 눈치보며 하는거고(마눌님도 가사 스트레스가 많음으로) 그곳에선 맘껏 놀수 있으니까 가는거요 특히 노인네들이 노총각들이나 | 신고
다롱짱 | 답변 8 | 채택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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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글쓰신 분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첫번째 답변하신 분의 말씀처럼 남자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군요..

앞으로 결혼을 하시게 된다면 적어도 40년을 같이 살 사람인데 결혼도 안한 상황에서
그런일이 있어서 용서하기 힘들다면 그분과 사귀는거 다시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일단 사회생활하는 남자들 평생 한두번이 아니라 열댓번 그런곳가는거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와이프로서 여자친구로서 이해할수 없겠죠..
심지어 헤어질수도 있죠..하지만 어쩝니까? 그게 95% 한국사회 남자들이 가는곳인걸....

사시는곳 둘러보세요...슈퍼보다 룸싸롱이나 술집이 더 많잖아요..
왜 그렇게 많을까요? 그것도 한국사회의 반인 여자들은 안가고,
애들도 안가고, 20-50대 성인 남자만 가는곳이요..
내 남자친구는, 내 남편은 저런곳에 안갈뿐더러, 저런곳에 가도 아주 건전? 하게 술마실거다..

휴.....그렇게 평생 생각하며 남자분을 믿으신다면 그렇게 끝까지 믿어주시고,
아니면 성직자나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분 사귀세요....

저 비꼬거나 비판하는거 아닙니다...

성인남자들의 생각 - 그게머 대단한 일이라고...그거하고 사랑하고 왜 자꾸 연결시키나?
성인여자들의 생각 - 충격적이다. 헤어져야 겠다..

생각은 자유고 행동도 자유죠...
2009-01-15 14:30 | 출처 : 본인작성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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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deso******) | 답변 3 |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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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위한 걸 목격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여자친구와 술집아가씨를 대하고, 생각하는 것, 바라는 것 전혀 다릅니다.

결국 예쁘고, 값 비싼 자위기구 정도 입니다. (그 쪽 업계에서 일하시는 여성분들을 절대 비하하고자 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어차피 남자는 욕구를 충족하면 그만이고, 그 쪽에 종사하시는 여성분들은 돈을 보고 일하는 거니깐요...

게다가 남자끼리 모여서 술먹고, 욕정을 주체 못할 때 다수가 가자고 한다면,

그냥 빠지기도 뭐해서 가는 경우도 많고, 좋다고 갈 수도 있겠죠.

가야만 할 때도 있고, 가기 싫어서 안 갈 때도 있습니다.


그냥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려나 하고 썼는데, 이건 뭐 남자를 더 혐오하게 되실지도 모르겠군요.

남자를 이해하려니 좀 더럽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군요.

어쩌겠어요? 태초에 이렇게 설정된 것을...

결국 수컷 아니겠습니까?



2009-06-19 20:11 | 출처 : 본인작성 1:1질문 |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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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정답 | 답변 4 | 채택률 25%
활동분야 : 해당 분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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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주어요. 성행위는 없고 유사성행위는 있어요. 술집 이라고 생각하시고 노여움을 푸세요.
이런건을 용서 못한다면 님은 만나는 남자마다 이혼을 해야 할겁니다.
2010-03-09 18:30 | 출처 : 본인작성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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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칼(abra******) | 답변 3 |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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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터넷이나 성이 개방화되어 가는 이 시대를 숧어 합니다. 먼저 대한남아 들이여! 안중근 의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청춘을 버렸는데 그 후손은 이제 편안하니 별짓을 다하는 구려. 여자들의 ㄱ우둥이를 좇아 갈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좇으시구려. 그래야 정신차려서 살 것이요. 이시대의 중년들은 가진 자 아니십니까? 우리가 돈이나 지위로 젊은 여성들을 잡고 있지 말고 그것은 탐욕입니다. 젊은 여성들을 가족으로 돌려 보냅시다. 정욕이 넘치거든 자극적이 것을 찾지 말고 혼자 해결하세요. 자위를 하시든... 우리가 젊은 여성들을 잡고 있으니 후배들은 여자가 없어서 외국에서 신부를 수입해오지 않습니까? 이제 우리가 부요해지니 쾌락으로 타락하지 말고, 이 부를 북한이나 못 먹고 사는 나라를 돕고, 또 노숙자 ..가난한 자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세계에 이 물질을 나누어야 합니다. 또 우리의 주부들은 콩나물 하나 두부 하나 깍고 아끼고 하지 않습니까?..우리가 탕진하는 유흥비가 얼마입니까? 인생은 금방 훌쩍 살 같이 갑니다. 그 뒤에 삶을 청산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정력 낭비요, 재물 낭비요, 시간 낭비 입니다.
여자들이시여!
당신들의 남자들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지키십시요. 잔소리만 한다고 스트레스 주시지 말고 ..이 시대에 가정을 위해 수고 하는 것을 생각하며 ...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남편과 가정을 위해 기도 하십시요.
어려운 시대에 사는 모두시여 그래도 힘내세요. 주께서 그래도 승리자 이시니까요.
시대를 걱정하는 한 중년 남자
2010-09-16 15:55 | 출처 : 본인작성 1:1질문 |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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