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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드라마 비교
Aug 18, 2009 10:27 AMPublicPageviews 464 95
고성혁의 역사추적 - 한일 역사드라마 비교
아무리 재미없는 스포츠라도 한일간의 경기라면 재밌어 진다. 민족적 감정이 작용하기도 하고 라이벌의식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일간 비교는 무수히 많았다. 그런데 이번엔 색다른 비교를 하고자 한다. 한일간의 역사드라마 비교다.
인터넷의 확장은 과거 아나로그 시대라면 보기 힘든 일본 NHK 역사대하 드라마도 쉽게 접하게 해 준다. 필자의 경우
한 석달전에 知人으로부터 일본 역사 대하드라마를 보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한국의 역사드라마와
일본의 역사드라마를 비교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 WIN이다. 야구로 말하면 한국의 콜트패다. 골프로 말하면 PGA와 아마추어의 차이정도다.
필자가 왜 이런 결론을 내리는지 한번 따져보자. 요즘 근래 한국 역사 대하드라마의 문제점이다
1.현재 한국 역사드라마는 환타지에 가깝다.
역사드라마의 기본은 역사적 사실에 얼마만큼 충실하면서 재미를 가미하는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한국의 역사드라마는 그동안 무수히 나왔다. 최근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선덕여왕이나 천추태후를 비롯해서
연개소문, 주몽, 호동왕자 등등이 있지만 이 드라마가 실제 역사라고 믿는 사람은 한마디로 역사에 무지한 사람이다.
실제역사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어쩌면 환타지에 가까운 측면이 더 많다.
2. 복식 고증 개념이 전혀 없는 패션쇼같은 드라마
또한 역사 대하드라마라면 복식에 대한 고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도 고대 또는 시대극을
만들려면 의복을 마련하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 그런데 요즘 우리 역사 드라마는 같은 시대라고 해도 방송국마다
또는 드라마마다 다 다르다. 복식고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그리고 옷의 색깔과 장식은 뭐가 그리도 화려한지 아마 컴퓨터 오락게임을 모방하는 것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신라시대 이런 복장을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겐 역사교육이 필요하다.
일본 드라마의 경우는 어떨까?
다음은 일본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 타이가개신(大和改新)을 다룬 드라마 타이가개신이다. 시대구분으로는 우리의삼국시대 후반기인 7세기 중영에 해당한다.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복장은 역사적 고증에 합당하다.
타이가 개신 무렵 일본의 귀족층은 백제의 의상과 비슷한 것으로 역사문헌에 나온다. 그리고 무사의 복장은
일본 고분에서 출토되는 토기의 일종인 "하니와"를 통한 고증이다. 한번 비교해 보자.
위 사진은 동경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하니와이다. 무사의 복장이다.
다음은 일본 대하드라마 타이가 개신의 한장면이다.
다음은 타이가개신드라마에 나오는 일반민초들의 복장이다.
일본 대하드라마 타이가 개신을 보면서 필자는 소스라치게 놀랐던 부분이 있다.
일본 드라마속에 난데없이 한국말이 불쑥 튀어 나오는 것이다. 그것도 고대 사극인데 말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이루카가 소가(蘇我)씨를 방문하는 장면이다.
이때 소아씨 가문의 집사가 문을 열어주면서 한국말로 어서 오십시요 라고 대사를 하는 것이다.
위 그림의 자막을 보면 한국말을 일본어로 번역된 것이 삽입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가(蘇我)씨는 고대 야마토시대에 엄청난 권력가집안으로서 당시 일본왕가의 외척세력이었다.
학계에선 소가(蘇我)씨를 백제 도래인으로 보고 있는데 문헌고증으로는 한성백제시절 개로왕이 장수왕에게
참수되면서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할 당시 왜에 파견되었다가 왜에 눌러앉은 목협만치의 가문으로 보고 있다.
즉 백제의 목협氏가 당시 왜에 정착하면서 성을 목협에서 소가로 바꾼것이 정설이다. 그래서 드라마상에서도
한국어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대단한 고증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훌륭한 자료가 있다. 중국 양나라시대때 각국의 사신그림을 그린 양직공도책엔 백제사신의 모습이 정확히 그려져 있다. 또한 중국의 벽화엔 신라의 사신이 그려져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고구려 벽화엔 귀족부터 평민과 무사, 그리고 노비까지의 그림이 있다.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고구려 귀족부인의 모습이다. 주름치마가 매우 인상적이다.
이 그림은 머리에 깃털장식을 하고 환도대두를 들고 있는 고구려무사의 그림이다.
이것은 고구려 무덤의 주인을 그려놓은 고구려 귀족의 모습이다. 귀족답게 자색으로 물들인 화려한 옷을 입고 있다.
여자 노비의 모습인데 치마는 역시 많은 주름이 잡혀있다.
이 외에도 삼국시대의 복식을 엿볼 수 있는 자료는 많다. 그러나 우리드라마엔 그런 고증의 흔적은 전혀 없고 너무 화려하다.
3. 역사왜곡의 우리 역사드라마.
필자가 왜 이런 것까지 지적하느냐 하면 이제 우리 드라마는 우리만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실제 역사를 다룬 드라마는 더더욱 그렇다. 근래에도 우리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에서 병풍을 모택동의 시가 적인 것을 떡하니 걸어 놓아서 중국네티즌의 비아냥을 받은 적이 있었다.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고증은 사실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복장이야 달리 표현할 수도 있다고
치자. 그러나 역사적 사실까지 왜곡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지금은 끝난 드라마인 세종대왕이라는 드라마는 역사왜곡의 극치엿다. 드라마 작가의 국수적 애국정신이
너무도 과하고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너무도 고취시키려는 나머지 역사적 사실과는 딴판인 드라마가 되어
버린 것이 드라마 세종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원로 극작가이신 신봉승님도 실랄하게 비판한 바 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고 말하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대하사극드라마는 그래선 안된다.
역사왜곡은 비단 책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영화 드라마에서의 역사왜곡은 그 파급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 한 것이다.
만약 일본이 드라마를 왜곡해서 방영한다면 그때 우리가 뭐라 할 수 있겠는가?
이부분에 대해서 원로 극자가이신 신봉승님은 아주 실랄하게 비판하셨다.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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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드라마가 막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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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당신봉승 (2008-02-02 18:31:39),
역사드라마를 보는 대부분의 시청자는 그 드라마가 사실史實과 어느 정도 가깝느냐에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다. 엄격히 따진다면 소설이나 드라마는 모두 픽션虛構을 구사하는 것이므로 역사적 ‘사실’과 똑 같을 필요는없는 것이지만, 읽는 사람들이나 보는 사람들은 내심 그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역사적 사실을 터득하려는 마음이 작용하고 있어서 사실과 같았으면 하는 희망을 지워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역사를 소재로 한 소설이나 드라마는 ‘사실’과 얼마간 다를 수가 있겠지만, 그 시대가 지닌 ‘시대정신’은 달라서는 안 되고, 왜곡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 우리의 현대사에도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등 집권자의 통치신념을 제시하는 포괄적인 시대정신이 있는 것처럼, 조선시대에도집권자의 통치이념에 따라서 한 시대, 시대마다 어떤 형식이든 시대정신이깔리게 마련이고, 바로 그것이 그 시대를 흘러가게 하는 근원적인 힘이 될 수밖에 없다.
가령 KBS-TV에서 방송되고 있는 <대왕 세종>의 경우라면 태종시대의‘시대적 정신’과 이탈해서는 그 시대를 바로 이해할 수가 없다. 태종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를 도아 조선건국의 2인자나 다름이 없었지만, 세자책봉에서 제외되는 좌절을 겪으면서 스스로 집권하기 위한 야망을 불태우게 된다. 그리하여 나이어린 이복동생을 죽였고, 자신의 진로에 방해가 되는 동복형님까지 죽이면서 왕권을 손아귀에 넣었지만, 아버지 태조(이성계)와 는 상상을 초월하는 갈등을 겪으면서 왕권을 굳힌 사람이다.
왕위에 있으면서도 네 사람의 처남에게 사약을 내려서 죽게 하였고, 이에 대하여 울분을 토하며 항변하는 왕비(원경왕후)에게 거침없이 폐비를 입에 담으면서 10여 년 세월을 같은 궐 안(경복궁)에 살면서도 내왕없이 불목으로 일관하였으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세자(양녕대군)를 폐하여 죄인으로 내치기까지 하였다. 이때까지 조선왕조의 왕위계승이 장자로 이어지지 않았다하여 듣기 민망한 유언비어가 도는 데도 장자인 세자를 폐하는 태종의독단에 우리는 주목하여야 한다.
충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하고 왕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이자 태종을 52세의 젊은 나이로 왕위에서 물러난다. 그것은세종의 새 왕조가 확실하게 자리 잡을 때까지 후견인(상왕)이 되어야겠다는 그의 책임감의 발로이나 다름이 없다.
아니나 다를까. 북경에 사신으로 가 있던 세종의 장인이자 국구인 심온沈溫이 ‘왕명이 두 군데서 나오면 정치에 혼란이 있게 된다.’는 불공한 말을 했다하여 그가 압록강을 건너기를 기다려서 체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고 명 할 만큼 단호하고도 혹독한 군왕이었다. 어린 왕비(소헌왕후)는상왕전의 마당에서 아비를 살려달라는 석고대죄를 올렸어도 태종은 이를 용납하지 않았다. 이런 사정으로 미루어 태종의 재위 18년과 상왕으로 있은 4년은 태평한 다음시대를 열기 위한 자기희생의 시기였기에 어렸을 때의 친구이자 마치 분신과도 같았던 최측근인 이숙번李淑蕃까지도 “내가 죽고 백년이 지나지 않거든 도성 안에 발을 들여놓게 하지 말라.”는 엄명을 내리면서 귀양에 처했다.
태종 이방원의 통치시대를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다음 시대의 장애물이될 위험이 있는 자를 가려서 그가 어떤 자일지라도 가차 없이 버렸던 시대’였기에 자신의 뒤를 이은 22세의 어린 세종에게
“천하의 모든 악명은내가 짊어지고 갈 것이니, 주상은 성군의 이름을 만세에 남기도록 하라.’
는명언을 남길 수가 있었다.
KBS-TV의 <대왕 세종>은 태종 시대가 함축하는 시대정신을 바로 읽지 못하고 있다. 가장 알기 쉽게 이야기하면 태종이 너무 한가하다. 이 시대의 신하들은 태종의 그늘에 있어야 하는 충실한 심부름꾼이어야 옳지만,신하들은 무엄하게도 태종의 면전에서까지 임금을 무시하는 듯한 간언을입에 담기도 한다. 당시의 태종에게는 용납될 일이 아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세자(양녕대군)가 드나드는 방은 어디에 있는 무슨 방인지가 분명치 않다. 당시의 정부기관인 이조, 예조, 병조, 호조 등과 같은건물은 광화문 밖 육조관아에 위치해 있었고, 임금이 불러야 궁으로 들어갔으므로 거리 감각이 살아 있어야 당연한데도 그저 아무데서나 모이고 헤치고 하는 것이 민망하기 그지없다. 더구나 공무에 임하고 있는 세자의 거처(이 또한 애매하지만)에 궐밖에 있는 충녕대군이 사복 차림으로 들어와앉아서 감 놔라 대추 놔라고 참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더구나 임금의 자리를 탐하고 있는 듯한 충녕의 언동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뿐만이 아니다.양녕대군이 큰 아버지(정종)가 총애하는 기녀에게 아우들이 지켜보는 백주대낮에 수작을 거는가 하면, 거처에까지 끌어드린다. 작가는 폐세자의 빌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변명하겠지만, 폐세자되는 원인은 이같은 패륜이 아니더라도 실록에 상제하게 나와있다.
또 명나라 사신의 술상을 엎는 대목은 당시의 명나라와 조선과의 관계를 모르는 무지에서 기인되거니와 세자가 외교사절에게 그렇게 해도 무사할 수가 있을까. 더 아찔한 대목은정인지, 최만리 등이 모여서 정도전의 '삼봉전'을 읽는 비밀결사를 하는 데, 여기에 세자가 참석한다. 삼봉은 태종에 의해 참살된 사람이고, 이로부터 4백 년이 지난 고종 때까지도 그의 이름 조차 거명되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작가는 알고나 있는지?더구나 아직 죽은 지 10년도 되지 않았는 데 정인지와 같은 지식인들이 그런 사실을 모른다면 말이 되는가. 작가는 보다더 상세하게 당시의 시대정신을 살필 줄 알아야겠다.
게다가 동래부사의 딸과 염문을 풍기면서 동래에서 도성근처에까지 한약을 지으러 다니는 장영실의 몰골도 말이 되지를 않거니와 탕약 봉지를 들고 바닷물에 빠졌는데, 그 탕약봉지를 들고 서울에서 동래까지 걸어서 갔는데도 멀쩡하대서야 말이 되는가. 하기야 새로 지어서 갔다면 할 말은 없지만..., 또 동래부사가 장영실에게 가하는 체형은 지나친 것은 고사하고 사감의 발로가 아닌가.
이래저래 보면서도 짜증나고 답답한 것이 <대왕세종>이다.
MBC-TV의 <이산>의 경우는 비교적 성실하게 잘 만들어지고는 있는역사드라마임에는 분명하나, 법도에서 벗어나는 몇몇 장면의 과장이 작품천체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정순왕후가 사복을 입고 궐 밖으로 나와서 조정중신들을 몽땅 불러 모으는 사가는 대체 누구집이며, 창덕궁에서얼마나 떨어진 위치에 있는 지 도무지 석연치 않다. 그것이 한 번이라도위엄천만한 발상인데 정순왕후는 매회 그런 몰골로 궐 밖을 쏘다니고 있으니 딱하기 그지없는 노릇이고, 어느 날은 ‘주상과 세손 중에서 한 사람을 죽여야 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발설한다.
작가에게 묻노니 ‘정말 이래도 되는가.’ 조선시대의 도덕적 규범을 이렇게 무너뜨려도 되는가. 더구나 국모로 자칭하는 중전의 입에서 이런 막말이 나와도 되는지…, 이래놓고도 드라마는 픽션이라고 강변할 수가 있는 지를 물어보고 싶다.
사도세자를 가운데 두고 영조와 세손(정조)을 거론하자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읽어야 할 사료가 있다. 조선조 3대 궁정소설이라 일컬어지는 작품가운 데 <한중록閑中錄>이 있다. 이 작품은 정조의 모후인 혜경궁 홍씨가 피눈물로 몸소 적은 것이기에 이 시대(영 · 정조시대)의 정항을 가장 정확하게 엿볼 수 있는 귀하고 가치 있는 자료이고도 남는다. 그러므로 역사의 흐름(사실)은 왕조실록 등의 사료를 살펴야 할 것이지만, <한중록>은 피해 당사자의기록임으로 인물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시대정신을 엿보게 하는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믿는다.
더 긴말을 할 필요가 없다.
역사드라마는 국민모두에 국사정신을 심어주는 데 이바지 하여야 한다.
바로 이점이 역사소설이나 역사드라마를 쓰는 작가들에게 주어진 최소한도의 책무임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설혹 시청률이 높았다고 하더라도 그 작품이 국민들(시청자)의 역사인식에 해악을 주었다면
작가나 PD는 큰 죄악을 짓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겠다.
** 다음편엔 2부가 이어집니다. **
방공함,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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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User
Sep 22, 2009 12:32 AM
이런 터무니 없는 애들이 일어 날수록... 한번 큰일이 생기면 일본애들은.. 큰 고통을 치루게 될것같네요.. 전쟁이라도 나게 된다면.. 비이성적인 말이지만 일본인들의 눈알을 파고 내장을 갈기 갈기 찢어서 ..
Yahoo! User
Sep 21, 2009 7:33 PM
자기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일본드라마를 얼마나 질러 봤기에 이런 좆깉은 글을 쓴나 모르겠네..일본이 그렇게 정당하냐 일제 강점기때 역사를 고증하여 우리가 받은 ..
박지호님
Sep 21, 2009 4:48 PM
그리고 여기 일본분들.. 좀 자중 하세요... 보기 안 좋습니다... 아니면 한국에 귀화 시험쳐 보세요..떨어지겠지만..
아무리 한국을 사랑해도 이건 아닙니다..
박지호님
Sep 21, 2009 4:25 PM
글쓴이 자체가 너무 편협한 생생각에 잡혀 있네요.. 비유하는 것들도 우습구요.. 정신 차리세요..
Yahoo! User
Aug 26, 2009 2:04 AM
난 장가를 좀 일찍 가서 지금 손주가 둘 있는데 하나는 중학생 한 녀석은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야들이 어렷을때 드라마 " 이순신 " 과 " 대조영 "을 보더니 한녀석은 이담에 커서 자기는 이순..
Yahoo! User
Aug 26, 2009 12:13 AM
daky <<<<<<< 요놈 쪽바리 ㅅㅋ 주제에 대한민국 사람들 블로그에 와서 미친 개소리 한다........ 이런 쪽바리 놈은 구냥 확 까꾸로 매달아서 광화문 네거리에 매달아 온국민이 패 죽인 다음 작두로..
국재
Aug 25, 2009 8:39 PM
위 신라사신으로 조우관을 쓴 사신은 고구려 사신입니다. 이현릉 벽화에 있는 사신인데 4대 중강국 사신을 그린 것입니다. 인도 페르시아 돌궐 고구려 사신을 그린 것입니다. 노태돈 교수님은 중국을 둘러싼 4..
이맹희님
Aug 25, 2009 11:16 AM
솔직히 요즘 우리 한국 드라마 배경은 한국과 일본을 짬뽕 시켜놓은 것 같은데 내 사극은 안 좋아해서 모르고
강열
Aug 24, 2009 12:25 PM
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진회는 악비가 나중에 대중적 인기를 등에 없고 왕조 자체를 뒤엎으려 한다는 의심과 비록 서전에서 승리했을 지는 몰라도 종국에는 결코 여진족을 이기지는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
강열
Aug 24, 2009 12:18 PM
참 그리고 이분이 쓰신 여러 글을 보니 고구려 철갑기병 관련 이야기에서 갑자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고구려 멸망이 결국 개소문과 그 일족들이 國人(국인)들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독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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