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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19, 2012

One in ten people is korean prostitution in LA, Pennsylvania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445855

기사입력: 07.16.12 18:25



이명석씨가 발행하는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이 성매매 업소 광고를 실었다고 보도한 뉴욕포스트 16일자 2면(위). ‘벼룩시장’에 게재된 성매매 암시 광고(아래).
뉴욕주하원 40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이명석(49) 전 퀸즈한인회장이 성매매업소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뉴욕포스트는 '정치인이 성매매 광고로 이윤을 남기고 있다'는 제목의 16일자 2면 기사에서 "이씨가 발행하는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이 성매매업소 광고를 게재했다"며 "특히 문제의 업소들 중 최소 2곳은 이씨의 선거 캠프와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플러싱 프린스스트릿과 35애브뉴에 있는 한 업소에 기자를 손님으로 위장시켜 들여보낸 뒤 성매매 알선 여부를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업소는 전화로 문의하는 기자에게 1시간 마사지에 50달러라고 알려 주었고, 직접 찾아가자 40달러나 60달러를 더 내면 이른바 '유사 성행위'가 제공되고 80달러로는 실제 성행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는 것.

신문은 이어 "이 전 회장의 사무실을 찾아가 직접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처음에는 그런 광고가 실리지 않았다고 부인하다가 증거를 제시하자 곧바로 시인했다"고 덧붙였다.

이 전 회장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에게 이런 광고는 받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런 광고를 게재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내가 직접 업소에 전화를 하지 않아 모르겠다. (성매매 업소로) 확인되면 광고를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전 회장은 이날 각 언론사에서 보낸 해명 자료를 통해 "이번 일로 한인사회에 물의를 빚게 돼 한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벼룩시장'은 원칙적으로 어떠한 성인광고의 게재도 금하고 있으며, 이번에 언급된 광고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성인광고로 확인될 경우 곧 게재를 금지하고 삭제하겠다"며 "뉴욕포스트 기사에 언급된 광고업체는 중국 지압집이었고, 광고 문구에 '마사지 서비스, 스트레스 해소'란 말로 게재돼 일반적인 마사지 광고로 위장됐다. 하지만 불법 성인업체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게재한 점, 다시 한 번 한인사회에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전 회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민주당 예비 후보로서 더욱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했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56812

[다시 고개 드는 한인 매춘-하] 플러싱은 미 동부 중간기착지[뉴욕 중앙일보]
타주서 일한 후 재충전…광고·소개 통해 새 일자리 찾아
기사입력: 07.08.10 20:49
지난해 9월 펜실베이니아주 벅스카운티 검찰과 연방수사당국은 한국에서 인신매매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한 뒤 마사지팔러에서 성매매를 해오던 여성들을 대거 적발했다.

익명을 요구한 연방수사국 요원은 한인 성매매 여성들이 뉴욕의 퀸즈 플러싱 한인 범죄조직에 의해 뉴욕을 거쳐 펜실베이니아주로 공급됐다고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잠시 쉬며 일할 업소 물색=벅스카운티 사건의 경우 인신매매 조직은 한인 여성 1인당 2만5000달러의 밀입국 비용을 받았다. 일부는 돈을 내지 못해 브로커들에게 빚을 지기도 했다.

또 인신매매 조직은 여성 1인당 뉴욕에서 펜실베이니아주로 이동하는 교통비 명목으로 500달러를 별도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당국은 플러싱이 인근 타주로 매춘 취업을 가기 위한 여성들의 중간 쉼터,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뉴욕 인근 지역은 물론 미 동부 타주에서 수개월 일하다가 플러싱으로 돌아와 몇 주간 쉬면서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며 “이 기간에는 생활정보지 광고나 소개를 통해 새로 일할 업소를 물색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무비자 입국도 ‘플러스 알파’=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면서 ‘원정매춘’도 더욱 용이해졌다. 업계 속성상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유입되는지는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룸살롱으로 대표되는 뉴욕의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상당수가 ‘무비자’ 입국 여성들로 대폭 물갈이된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여성들이 원정매춘을 왔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맨해튼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한 윤락업소들은 최근 큰 폭의 물갈이가 이뤄졌는데,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연령이 크게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과거와 달리 무비자 입국으로 공급이 대폭 늘어야 가능한 일이다.

◇매춘 관련자 10명 중 1명은 한인=본지가 입수한 뉴욕시경(NYPD) 매춘단속반(Vice Enforcement)의 비공식 집계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뉴욕시 5개 보로에서는 매춘 관련 혐의로 1000여명이 체포됐다.

이중 인종별로는 아시안이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서남아시아계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성씨로 분류했을 때 한인 또는 중국계로 추정되는 사람은 15%다.

그러나 중국 국적을 소지한 조선족 여성들이 상당수 체포되고 있어 이들까지 포함하면 실제 한인 체포자 숫자는 훨씬 많아 최소한 10명 중 1명이 한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안준용·신동찬 기자 jyahn@koreadaily.com




http://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90244
[라디오코리아] 입력 05/16/2012 08:51:12
타주돌며 원정성매매 한인여성 무더기 검거
조회: 3,320글자크기


Eun Soon Kohler of Korea and two other Korean woman were arraigned Tuesday night on charges of prostitution at the Four Seasons Spa in Lewisburg
LA를 비롯해 타주에서
펜실베니아로 원정 성매매에 나선 한인여성들이
무더기로 체포됐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성매매 행각을 벌이다 적발된 업소는
이미 2년 전 매춘단속에서 적발돼
영업중지조치를 받았던 곳으로 드러났습니다.

펜실베니아 주 루위스버그 지역 경찰은 어제밤(15일) 11시 45분쯤
36 실버문 레인에 위치한 “Four Season Spa” 업소에서 함정정단속을 펼친 끝에
올해 53살의 은순 코흘러씨와 53살의 애 송씨
그리고 64살의 수지 김씨 등 3명을 매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한인여성 3명은 함정단속요원을 업소 뒤 편에 마련해놓은 밀실로 데리고가
성행위를 대가로 시간당 70-100달러를 요구했다가 현장에서 검거된 것입니다.

현장에서는 수 천달러 현금과 성도구 등이 증거물로 압수됐습니다.

경찰은 체포된 송씨와 김씨의 경우
거주지가 각각 LA 와 뉴욕 플러싱로 돼 있는 점과
해당 업소에서 일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채 안되지만 업계에 익숙한 점
그리고 업주를 미스 김으로만 알고있을 뿐 만나본 적도 없다고 주장하는 등을 감안해
이들이 전국을 돌며 조직적으로 성매매 행각을 일삼아 온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뉴욕시경, 함정수사 위주로 유흥업소 단속



アップロード日: 2011/04/21
플러싱 109 경찰서와 뉴욕시경 강력반이 19일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불법 영업 행위 근절을 촉구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김상수 인턴기자가 보도합니다.

플러싱 109경찰서와 뉴욕시경 강력반이 19일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불법 영업행위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뉴욕시경 풍기단속반은 특히 유흥업소 단속이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루이스 데스페인 / 뉴욕시경 퀴느 풍기단속반장]

뉴욕시경은 올해 들어 유흥업소 사건과 관련해 211명을 체포했으며 지난해 보다 범죄 율이 20퍼센트 가량 증가한 격입니다. 뉴욕시경에서는 미성년자 음주와 담배 판매 단속을 위해 실제 미성년자를 투입해 함정수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엘리자베스 빌라페어 / 뉴욕시경 본청 커뮤니티 담당]

현재 플러싱 지역에 600개 업소가 주류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4개 업소가 각종 단속에 걸려 폐쇄됐습니다. 라이선스 발급된 업소는 언제든 수색영장 없이 수색과 단속이 가능하며 노래방이나 술집 등에서 손님이 마약 하다 적발되면 업주도 체포 또는 소환장을 발부 받게 되고 라이선스 말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MK뉴스 김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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