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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갈퀴로 학살'…관동대지진 일제만행 참혹성 드러나
명부에 담긴 174명 3·1운동 독립유공자로 인정 가능성
강제징용자 귀환·미귀환 여부, 동원지역 표기돼 주목
기사입력 : 2013-11-24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일정(日政)시 피징용(징병)자 명부
'쇠갈쿠리(쇠갈퀴)로 개잡듯이 학살', '죽창으로 복부를 찔렀음', '곡갱이(곡괭이)로 학살' 등 일본의 관동(關東·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참혹성이 '일본 진재시 피살자 명부'를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일제 강제징용자 명부인 '일정시 징용자 명부'에는 징용자의 귀환과 미귀환 여부가 표기돼 있다.
'3·1운동시 피살자 명부'의 일부를 대조한 결과, 174명이 순국자로 새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 등에 따르면 주일본 한국대사관에서 발견된 23만명의 명부 67권의 분석을 통해 이런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먼저 국가기록원의 의뢰로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 분석을 한 김도형 독립기념관연구소 연구위원에 따르면 명부에 실린 관동대지진 피살자 290명, 3·1운동 때 피살자 명부에 일부 포함된 52명 등 342명 중 실제 피살자는 198명이다.
나머지 144명은 3·1 운동 관계자나 독립운동 참가자, 강제동원된 사람들, 연도를 착각해 잘못 기재된 것으로 보인다고 김 연구위원은 밝혔다.
명부상 피살상황 난(欄)에 어떻게 학살을 당했는지가 일부 기재돼 있다.
경남 창녕 출신의 한용선(23)씨는 '쇠갈쿠리로 개잡듯이', 경남 함안 출신의 차학기(40)씨는 일본인이 죽창으로 복부를 찔러 학살됐다고 적혀 있다.
경남 밀양 출신의 최덕용(26)씨와 이덕술(22)씨는 '군중이 피습해 살해'당했고, 울산 출신의 박남필(39)씨와 최상근(68)씨는 '곡갱이로 학살됐음'이라고 기재됐다.
김 연구위원은 "관동대지진 때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총 또는 칼이 아닌 죽창이나 곡괭이로 참혹하게 살해했던 사실이 명부를 통해 확인됐다"면서 "또 자경단원뿐 아니라 일본헌병 등 학살가해자에 대해 언급이 있는 것도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다.
'일정시 징용자 명부'에 징용자의 귀환·미귀환 여부, 어디로 동원됐는지 적혀 있는 점도 새로운 사실이다.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 정혜경 조사2과장은 "새로 발견된 일정시 징용자 명부는 1957∼1958년 정부가 조사한 왜정시 징용자 명부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고 내용 자체가 풍부하다"며 "징용자의 생년월일과 주소는 물론 귀환·미귀환 여부와 어디로 동원됐는지도 나와있다"고 확인했다.
'3·1운동시 피살자 명부'의 일부인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 명부를 현재 3·1운동 독립유공자 명부와 대조한 결과, 174명이 유공자로 새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169명 중 105명, 충청도 지역은 100명 중 69명이 각각 독립유공자 명단과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보훈처 김성민 박사는 "현재 391명인 3.1운동 독립유공자가 늘어날 수 있다"면서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보상금지급 대상이 되면 유족은 최고 한 달에 174만8천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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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갈퀴로 학살'…관동대지진 일제만행 참혹성 드러나
최종편집 : 2013-11-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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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갈쿠리(쇠갈퀴)로 개잡듯이 학살', '죽창으로 복부를 찔렀음', '곡갱이(곡괭이)로 학살' 등 일본의 관동(關東·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참혹성이 '일본 진재시 피살자 명부'를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일제 강제징용자 명부인 '일정시 징용자 명부'에는 징용자의 귀환과 미귀환 여부가 표기돼 있다.
'3·1운동시 피살자 명부'의 일부를 대조한 결과, 174명이 순국자로 새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 등에 따르면 주일본 한국대사관에서 발견된 23만명의 명부 67권의 분석을 통해 이런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먼저 국가기록원의 의뢰로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 분석을 한 김도형 독립기념관연구소 연구위원에 따르면 명부에 실린 관동대지진 피살자 290명, 3·1운동 때 피살자 명부에 일부 포함된 52명 등 342명 중 실제 피살자는 198명이다.
나머지 144명은 3·1 운동 관계자나 독립운동 참가자, 강제동원된 사람들, 연도를 착각해 잘못 기재된 것으로 보인다고 김 연구위원은 밝혔다.
명부상 피살상황 난(欄)에 어떻게 학살을 당했는지가 일부 기재돼 있다.
경남 창녕 출신의 한용선(23)씨는 '쇠갈쿠리로 개잡듯이', 경남 함안 출신의 차학기(40)씨는 일본인이 죽창으로 복부를 찔러 학살됐다고 적혀 있다.
경남 밀양 출신의 최덕용(26)씨와 이덕술(22)씨는 '군중이 피습해 살해'당했고, 울산 출신의 박남필(39)씨와 최상근(68)씨는 '곡갱이로 학살됐음'이라고 기재됐다.
김 연구위원은 "관동대지진 때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총 또는 칼이 아닌 죽창이나 곡괭이로 참혹하게 살해했던 사실이 명부를 통해 확인됐다"면서 "또 자경단원뿐 아니라 일본헌병 등 학살가해자에 대해 언급이 있는 것도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다.
'일정시 징용자 명부'에 징용자의 귀환·미귀환 여부, 어디로 동원됐는지 적혀 있는 점도 새로운 사실이다.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 정혜경 조사2과장은 "새로 발견된 일정시 징용자 명부는 1957∼1958년 정부가 조사한 왜정시 징용자 명부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고 내용 자체가 풍부하다"며 "징용자의 생년월일과 주소는 물론 귀환·미귀환 여부와 어디로 동원됐는지도 나와있다"고 확인했다.
'3·1운동시 피살자 명부'의 일부인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 명부를 현재 3·1운동 독립유공자 명부와 대조한 결과, 174명이 유공자로 새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169명 중 105명, 충청도 지역은 100명 중 69명이 각각 독립유공자 명단과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보훈처 김성민 박사는 "현재 391명인 3.1운동 독립유공자가 늘어날 수 있다"면서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보상금지급 대상이 되면 유족은 최고 한 달에 174만8천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종편집 : 2013-11-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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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갈쿠리로 개 잡듯이"… 일본 ‘조선인 학살’ 참혹성 충격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의 조선인 학살 참혹한 만행이 속속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 등에 따르면 주일본 한국대사관에서 발견된 23만명의 명부 67권의 분석을 통해 이같은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일본 진재시 피살자 명부'에 의하면 '쇠갈쿠리(쇠갈퀴)로 개잡듯이 학살', '죽창으로 복부를 찔렀음', '곡갱이(곡괭이)로 학살' 등 일본의 관동(關東·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참혹성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일제 강제징용자 명부인 '일정시 징용자 명부'에는 징용자의 귀환과 미귀환 여부가 표기돼 있다. '3·1운동시 피살자 명부'의 일부를 대조한 결과, 174명이 순국자로 새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형 독립기념관연구소 연구위원에 따르면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를 분석을 한 결과 관동대지진 피살자 290명, 3·1운동 때 피살자 명부에 일부 포함된 52명 등 342명 중 실제 피살자는 198명으로 드러났다"며 "나머지 144명은 3·1 운동 관계자나 독립운동 참가자, 강제동원된 사람들, 연도를 착각해 잘못 기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명부에는 피살상황 난(欄)에 어떻게 학살을 당했는지가 일부 기재돼 있다. 경남 창녕 출신의 한용선(23)씨는 '쇠갈쿠리로 개잡듯이', 경남 함안 출신의 차학기(40)씨는 일본인이 죽창으로 복부를 찔러 학살됐다고 적혀 있다. 또 경남 밀양 출신의 최덕용(26)씨와 이덕술(22)씨는 '군중이 피습해 살해'당했고, 울산 출신의 박남필(39)씨와 최상근(68)씨는 '곡괭이로 학살됐음'이라고 기재됐다.
김 연구위원은 "관동대지진 때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총 또는 칼이 아닌 죽창이나 곡괭이로 참혹하게 살해했던 사실이 명부를 통해 확인됐다"면서 "또 자경단원뿐 아니라 일본헌병 등 학살가해자에 대해 언급이 있는 것도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다.
'일정시 징용자 명부'에 징용자의 귀환·미귀환 여부, 어디로 동원됐는지 적혀 있는 점도 새로운 사실로 밝혀졌다.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 정혜경 조사2과장은 "새로 발견된 일정시 징용자 명부는 1957∼1958년 정부가 조사한 왜정시 징용자 명부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고 내용 자체가 풍부하다"며 "징용자의 생년월일과 주소는 물론 귀환, 미귀환 여부와 어디로 동원됐는지도 나와있다"고 확인했다.
'3·1운동시 피살자 명부'의 일부인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 명부를 현재 3·1운동 독립유공자 명부와 대조한 결과, 174명이 유공자로 새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169명 중 105명, 충청도 지역은 100명 중 69명이 각각 독립유공자 명단과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석 기자 kys135@sportsworldi.com
1 名前:蚯蚓φ ★[sage] 投稿日:2013/11/24(日) 17:21:25.07 ID:???
▲日政時被徴用(徴兵)者名簿。韓国政府が1953年全国的に調査した3・1運動と日本関東大地震被殺者名簿が史上初めて発見、公開された。国家記録院は政府ソウル庁舎で会見を開いて、1953年李承晩(イ・スンマン)政権が作成した'3・1運動時被殺者名簿(1冊・630人)'、'日本震災時被殺者名簿(1冊・290人)'、'日政時被徴用(徴兵)者名簿(65冊・22万9千781人)'など67冊に対する分析結果を公開した。2013.11.19
(ソウル=聯合ニュース)イ・ユル記者=「鉄の熊手で犬を捉えるように虐殺」「竹槍で腹部を刺した」「ツルハシで虐殺」など日本の関東大地震当時、朝鮮人虐殺の残酷性が'日本震災時被殺者名簿'を通じて次から次へ明らかになる。我が国初の日帝強制徴用者名簿の'日政時被徴用者名簿'には徴用者の帰還と未帰還可否が表記されている。'3・1運動時被殺者名簿'の一部と比べた結果、174人が殉国者として新しく認められる可能性が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24日、国家記録院と独立記念館、対日抗争期強制動員被害調査および国外強制動員犠牲者など支援委員会(以下強制動員被害調査委員会)等によれば駐日本韓国大使館で発見された23万人の名簿67冊の分析を通じてこういう事実が新たに分かった。
先に国家記録院の依頼で'日本震災時被殺者名簿'を分析をしたキム・ドヒョン独立記念館研究所研究委員によれば名簿にのせられた関東大地震被殺者290人、3・1運動の時被殺者名簿に一部含まれた52人など342人のうち実際の被殺者は198人だ。残り144人は3・1運動関係者や独立運動参加者、強制動員された人々、年度を勘違いして間違って記載されたと見られるとキム研究委員は明らかにした。
ミョン副首相殺害状況欄にどのように虐殺にあったのか一部記載されている。慶南昌寧出身のハンヨン・ソン(23)氏は「鉄の熊手で犬を捉えるように」、慶南咸安出身のチャ・ハクキ(40)氏は日本人が竹槍で腹部を刺して虐殺されたと記されている。慶南密陽出身のチェ・トゴン(26)氏とイ・ドクスル(22)氏は'群衆が襲って殺害'、蔚山出身のパク・ナムピル(39)氏とチェ・サングン(68)氏は'ツルハシで虐殺された'と記載されている。
キム研究委員は「関東大地震の時、日本人たちは韓国人を銃や刀ではなく竹槍やツルハシで残酷に殺害した事実が名簿を通じて確認された。また、自警団員だけでなく日本憲兵など虐殺加害者について言及があるのも注目する点」と語った。'日政時徴用者名簿'に徴用者の帰還・未帰還可否、どこに動員されたのか記されている点も新事実だ。
強制動員被害調査委員会チョン・ヘギョン調査2課長は「新しく発見された日帝時徴用者名簿は1957~1958年、政府が調査した倭政時徴用者名簿よりはるかに正確度が高く内容自体が豊富だ。
徴用者の生年月日と住所はもちろん帰還・未帰還の別やどこに動員されたのかも出ている」と確認した。
'3・1運動時被殺者名簿'の一部の京畿道と忠清道地域名簿を現在3・1運動独立有功者名簿と対照した結果、174人が有功者と新しく認められる可能性が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京畿道では169人中105人、忠清道地域は100人中69人が各々独立有功者名簿と一致しないと伝えられた。
国家報勲処キム・ソンミン博士は「現在391人の3.1運動独立有功者が増える可能性がある」とし、「独立有功者に選ばれて報償金支給対象になれば遺族は最高1カ月に174万8千ウォンの補償を受けられる」と話した。
ソース:聯合ニュース(韓国語) '鉄熊手で虐殺'…関東(クァンドン)大地震日帝蛮行残酷性あらわれて中門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11/23/0503000000AKR20131123029400004.HTML
関連スレ:
【朝鮮日報】日本が90年間否定してきた「関東大震災・朝鮮人大虐殺」の証拠見つかる[11/20]
http://awabi.2ch.net/test/read.cgi/news4plus/1384923929/
2 名前:<丶`∀´>(´・ω・`)(`ハ´ )さん[] 投稿日:2013/11/24(日) 17:22:18.12 ID:zzMlJg/J
>>1
(´・ω・`) 柳智成さんの強制連行されたおじいさんを韓国はなんで無視するん??
朝日新聞はなんで慰安婦並みのキャンペーン報道しないん??
【柳智成氏の主張のまとめ】
「祖父は強制連行された」 2002/11/13 朝日新聞「声」より
↓
(ネットを中心に在日強制連行説の嘘がバレる)
↓
「祖父母は植民地支配による生活苦で渡日した」 2010/01/25 朝日新聞「声」より
↓
(植民地支配で日本に搾取・弾圧・差別されたのに、わざわざその本拠地の日本に自ら来るバカはいないと突っ込まれ中)
3 名前:<丶`∀´>(´・ω・`)(`ハ´ )さん[sage] 投稿日:2013/11/24(日) 17:22:36.24 ID:d0he1Wgv
(´・ω・`)知らんがな
4 名前:<丶`∀´>(´・ω・`)(`ハ´ )さん[] 投稿日:2013/11/24(日) 17:23:30.85 ID:Htan+vEJ
そりゃあ大災害時に略奪凌辱行為すれば自警団に捕まるし抵抗すれば色々起こるわな
9 名前:<丶`∀´>(´・ω・`)(`ハ´ )さん[sage] 投稿日:2013/11/24(日) 17:25:21.36 ID:YHzbp9lm [1/2]
●李東逸 →韓国人 檀国大学教授。芝居観覧のため来日中、東京で日本人女優Nを強姦
●金允植 →韓国人 強姦罪で指名手配中に逃亡目的で来日。姦酷で主婦を100人以上連続強姦
●金大根 →韓国人の強姦魔 連続児童虐待暴行殺人。6名の女児死亡
●李昇一 →韓国人 東京 テレビ「ガキの使い」関係者を名乗り少女140人をレイプ
●沈週一 →韓国人 鳥取 姦酷 和歌山 ベランダから女性の部屋へ侵入し9人を強姦
●張今朝 →韓国人 長野 「一緒に猫を探して」と小学校4年の女児をレイプ
●ぺ・ソンテ →韓国人 横浜 刃物で脅し、女子小学生14人をレイプ
●宋治悦 →韓国人 東京 ナイフで脅し手足を縛り下着で目隠しの上、主婦19人を強姦
●崔智栄 →北朝鮮籍の朝鮮大学校生 新潟 木刀で傷を負わせ、18歳少女2人を車の中で強姦
●金乗實 →北朝鮮籍の朝鮮大学校生 同上、共犯者。他にもう一人19歳の共犯者(朝鮮籍)あり
●鄭明析 →韓国人 カルト「摂理」教祖。日本人1000人、台湾人100人、米英仏人などを強姦
●永田保(金保)→「聖神中央教会」代表。12歳少女に暴行容疑で逮捕。被害者総数は30人にも。
●金平和→女性をバッグに押し込み拉致、自宅に監禁して暴行。他に、強盗強姦など21件。
●李正遠→浜松市の連続女性暴行魔。15~33歳の女性8人を暴行。
●文相勲→愛媛の独立リーグ所属の韓国人選手。女性宅に忍び込み強姦、球団を解雇され起訴される。
略称: 경북;慶北;Gyeongbuk;キョンブク
http://japanese.joins.com/article/488/178488.html
三一独立運動当時の韓国人犠牲者名簿を初めて公開
2013年11月20日09時09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comment48haten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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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一独立運動犠牲者名簿(忠羅南道天安)には<1>柳寛順烈士の名前と年齢(17歳)、殉国場所(西大門刑務所)などが表示されている。<2>柳重権は柳烈士の父<3>李氏は母・李ソジェと推定される。<4>金求応は天安アウネ市場の万歳運動を主導した人物で現場で死亡した。1991年に独立有功者として叙勲された。<5>崔氏は金求応の母と推定される。<6>趙仁原は民主党大統領候補だった趙炳玉の父で、三一運動で3年刑を受けた(1990年有功者叙勲)。<7>金相元はまだ有功者として叙勲されていない新しい人物。この名簿は家族の申告に基づいて作成されたもので、大韓帝国末期の義兵長が犠牲者として記録されたケースもある。(写真=国家記録院) 1919年に天安アウネ市場の万歳運動を主導し、獄中で死去した柳寛順(ユ・グァンスン)烈士らの名前が書かれた三一独立運動当時の犠牲者630人の名簿と、1923年の関東大震災当時に殺害された犠牲者の名簿が初めて公開された。これを受け、独立有功者と認められる人が増え、日帝強占期間の被害補償問題も追加で提起されると予想される。
国家記録院は19日、政府ソウル庁舎で記者説明会を開き、「三一運動時被殺者名簿」(1冊)、「日本震災時被殺者名簿」(1冊)、「日政時被徴用者名簿」(65冊)を公開した。これら名簿は、東京の在日韓国大使館が庁舎を移転する際に見つかった。
1952年12月に李承晩(イ・スンマン)大統領の指示を受け、翌年、内務部が全国的(韓国)な調査を実施して作成したものだ。国家記録院は「この名簿は53年4月の第2回韓日会談に活用するために日本に送ったと推定される」と明らかにした。
三一独立運動の名簿には犠牲者630人の名前と年齢、住所、殉国日時と場所、状況などが具体的に記録されている。朴殷植(パク・ウンシク)先生が1920年に著述した『韓国独立運動之血史』では、三一運動で殺害された人を7509人と記録しているが、三一運動で殉国して独立有功者と認められた人は391人にすぎない。
日本震災時被殺者名簿には、関東大地震当時に殺害された韓国人290人の名簿が記録されている。慶尚南道陜川郡出身のイ・グァンさんの家族は2歳の子どもを含む4人が一緒に日本人に殺害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関東大震災当時の韓国人犠牲者は少なくとも6000人、ドイツ外務省の資料では約2万人となっている。
朴景国(パク・ギョングク)国家記録院長は「名簿の犠牲者の数が多くないのは、国内に縁故がいる犠牲者だけを調べたためとみられる」と説明した。
同時に公開された「日政時被徴用者名簿」には22万9781人の名前が記録されている。これは57年に政府が作成した「倭政時被徴用者名簿」(28万5771人)より4年前のものだ。記録院が慶尚北道慶山地域を分析した結果、ここで徴用されたと記録された4285人のうち約1000人は従来の名簿に名前がない人たち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朴院長は「新しい名簿には従来の名簿になかった具体的な記録があり、独立有功者を判定したり、日帝強占期の被害者補償を審議する過程で役立つだろう」と述べた。政府は1975年から日帝強占期下の強制動員被害者の遺族などに補償を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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