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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6, 2012

President Lee "JAP King has responsible to apologize to the comfort women" with prostrating himself on the ground


http://www.nikkei.com/article/DGXNASGM14037_U2A810C1000000/

天皇陛下訪韓なら「心から謝罪を」 韓国大統領
2012/8/14 16:03 (2012/8/14 16:50更新)
【ソウル=島谷英明】韓国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14日、天皇陛下の訪韓に関して、「(日本の植民地支配からの)独立運動をして亡くなった方々を訪ねて心から謝罪するならば来なさいと(日本側に)言った」と述べた。韓国忠清北道で同日開かれた教師らとのワークショップでの発言として韓国メディアが一斉に報じた。

李大統領は10日に竹島(韓国名・独島=トクト)を訪問。15日の日本の植民地支配からの独立記念日を前に、従軍慰安婦問題の解決に消極的な日本への強い反発姿勢を改めて示した。

李大統領は竹島訪問の所感を尋ねる質問に答える中で天皇陛下の訪韓に言及し、「痛惜の念という単語ひとつで訪ねてくるなら(訪韓は)必要ない」と言明。明確な謝罪を求める考えを示した。

そのうえで「日本が加害者と被害者の立場をよく理解していないので悟ってもらおうとしている」と述べ、竹島訪問など最近の日本に対する一連の厳しい姿勢は歴史問題に対する日本の取り組み方への不満の表明であることを鮮明にした。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815003005
M.seoul.



“일왕 무릎 꿇고” 직격탄… ‘日 때리기’로 레임덕 돌파 행보
MB, 연일 외교관례 넘어선 강경 발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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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과서 왜곡 등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연일 외교상의 관례를 넘어서는 강경 발언을 쏟아 내고 있어 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14일에는 일왕(日王)까지 거론하며 과거사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대일 공세는 현 정부뿐만 아니라 차기 정권에도 외교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원군 한국교원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독도 방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작심한 듯 직설적으로 일본을 몰아붙였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일왕이 ‘무릎을 꿇고’ 사과해야 한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청와대가 공개한 발언록에는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 “독도는 잘 있다, 오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공군전투기 편대가 태극기가 휘날리는 독도 상공을 지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 대통령은 일본의 식민지 강점 문제에 대해서는 용서는 할 수 있지만, 잊을 수는 없으며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용한 외교’로 대변되는 대일외교 정책이 강경모드로 바뀌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 같은 기조로 볼 때 15일 공개될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이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과거와는 다른 구체적이고도 단호한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의 임기를 불과 4개월 남짓 남겨둔 이 대통령이 과거사 등 대일 현안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발언을 연일 쏟아내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다. 집권 내내 대일 외교문제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추구하다가 임기 말년에 갑작스레 비판적인 태도로 돌변한 것은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현상)에 시달리는 국내 정치상황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는 최근 20 % 밑으로까지 떨어졌지만,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서는 80% 이상의 국민이 찬성할 정도로 지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이 대통령이 과거사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레임덕을 돌파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이어 연이은 대일 강경 발언은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대목”이라면서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가 84%까지 오른 여론 조사에 고무돼 ‘일본 때리기’를 하면 국민 지지도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전반적인 외교의 큰 그림을 보면 남북관계와 한·중 관계가 나빠서 한·일 관계라도 챙겨야 하는데 대통령의 최근 언행은 한·일 간 마찰음을 심화시켜 이 정부의 향후 외교적 포석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수·하종훈기자 sskim@seoul.co.kr


MB, 작심한 듯 日王에 직격탄… ‘日 때리기’로 레임덕 돌파 행보
연일 외교관례 넘어선 강경 발언 왜







【「足をしばってひざまづいて謝罪するなら」韓国大統領・日王(天皇陛下の蔑称)を侮辱】
http://www.nicovideo.jp/watch/sm18622878

私は韓国語が分かります。跪いて謝れ以上の表現を使ったのです
原文を直訳すると、「ひざを縛って」という意味になります。
これは昔、罪人を高手小手に縛ってひざまづかせたことに由来しており、
明らかに日王(天皇陛下の蔑称)を犬以下の大罪人に見立てた表現で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Д゚)))))))つまり縛ったままずっと立てない態勢で謝らせ続けると


104 名前:名無しさん@13周年[] 投稿日:2012/08/16(木) 07:51:32.35 ID:pWxtWD/j0
>>46

つまり、こういうことを要求しちゃったんだ。



迎恩門
清皇帝から受けた恩に、感謝して迎えるために作った門
ここで朝鮮王は、9回頭を地面に叩きつけて、ひれ伏し、清の使者を迎えました


67 名前:名無しさん@13周年[] 投稿日:2012/08/16(木) 11:09:02.82 ID:sXpQwc5G0 [1/2]
  日本人は徹底的に怒るべき
(イ大統領が今回陛下に要求した事)
土下座させた人を蹴る韓国の写真 
 (※背中に天皇と書いてある)



(※背中に天皇と書いてある)
日本国天皇陛下に是をさせるつもりなんです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50200&g_serial=682006


李 대통령 "日, 위안부 문제 책임있게 조치해야"

"전시 여성 인권 문제로 인류 가치와 올바른 역사에 반하는 행위"
2012.08.15. 수 11:25 입력
“파격! 1200만원!! 대명리조트 4인 평생회원권 구입기회”

[채송무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제67주기 광복절 축사를 통해 일본에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은 우리의 가까운 이웃이자 세계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이며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할 중요한 동반자"라면서도 "과거사에 대한 사슬이 한일 양국 뿐 아니라 동북아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지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양국 차원을 넘어 전시 여성 인권 문제로서 인류 보편적 가치와 올바른 역사에 반하는 행위"라며 "일본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독도를 방문한 후 14일 일본 왕을 향해 "한국 방문을 하고 싶어하는데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할 것이라면 오라고 했다"고 연일 대일 강경발언을 한 것과는 다소 변화된 것이다.

이 대통령이 경축사에서 "우리도 더 큰 차원에서 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그것이 세계 중심국가의 일원으로 성장한 우리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발전시켜 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성숙한 자세"라며 일본에 대해서도 강경 자세만을 유지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남북 관계에 대해서는 기존 정책의 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양상과는 다르게 우리 정부의 원칙있는 대북 정책을 실질적으로는 상당한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이제 북한도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할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는 6자회담의 합의일 뿐 아니라 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로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우리는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에 유의하면서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사진 제공=청와대>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05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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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日, 위안부 문제 책임있게 조치해야"
[아이뉴스24] 입력 2012.08.15 11:42
[채송무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제67주기 광복절 축사를 통해 일본에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은 우리의 가까운 이웃이자 세계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이며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할 중요한 동반자"라면서도 "과거사에 대한 사슬이 한일 양국 뿐 아니라 동북아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지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양국 차원을 넘어 전시 여성 인권 문제로서 인류 보편적 가치와 올바른 역사에 반하는 행위"라며 "일본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독도를 방문한 후 14일 일본 왕을 향해 "한국 방문을 하고 싶어하는데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할 것이라면 오라고 했다"고 연일 대일 강경발언을 한 것과는 다소 변화된 것이다.


이 대통령이 경축사에서 "우리도 더 큰 차원에서 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그것이 세계 중심국가의 일원으로 성장한 우리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발전시켜 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성숙한 자세"라며 일본에 대해서도 강경 자세만을 유지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남북 관계에 대해서는 기존 정책의 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양상과는 다르게 우리 정부의 원칙있는 대북 정책을 실질적으로는 상당한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이제 북한도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할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는 6자회담의 합의일 뿐 아니라 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로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우리는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에 유의하면서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사진 제공=청와대>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464070









韓·日, 독도·일왕 외교 갈등 증폭…日, 李대통령 일왕 사과 요구에 '폭발'[연합뉴스]
기사입력: 08.15.12 07:12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올바른 역사에 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郞) 일본 국토교통상이 15일 오전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 2009년 9월에 민주당 정권이 출범한 뒤 각료가 8월15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은 처음이다.

일본 경찰은 15일 도쿄 요쓰야(四谷)의 주일 한국대사관 앞에 몰려온 일본 우익단체를 막기 위해 기동대까지 동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이어 일왕에 대한 사죄 요구에 일본이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양국 외교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고 있다.

한국의 광복절이자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일본은 '종전일'로 표기)인 15일 일본 정치권과 정부는 온종일 이 대통령을 성토했다.

일본의 보수우익은 자국에서 '성역'이자 '금기'인 왕에 대해 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려면 먼저 사죄하라"고 요구한 데 격분한 모습이다.

이런 들끓는 여론을 등에 업고 일본 정부도 이 대통령의 발언을 공식적으로 문제 삼았다.

일본의 반발은 현직 각료인 마쓰바라 진(松原仁)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과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郞) 국토교통상의 이날 오전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로 포문을 열었다.

우익 성향의 이들 각료는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의 참배 자제 요청에도 아랑곳없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해 2009년 민주당 정권 출범 이후 견지돼온 각료의 8월15일 야스쿠니 참배 금지 관행을 깼다.

민주당 정권이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 관련 발언을 빌미로 스스로 쌓았던 주변국에 대한 배려라는 '둑'을 허물어버린 것이다.

민주당 정권은 출범 이후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외교 마찰을 피하기 위해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억제해왔다.

마쓰바라 공안위원장은 야스쿠니신사에서 이 대통령의 일왕에 대한 사죄 요구와 관련 "예의를 잃은 발언이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날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아베 신조(安倍晉二) 전 총리의 똑같은 발언을 되풀이한 것이다.

마쓰바라는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해서는 "일본인으로서 스스로의 소신에 따라 행동했다"고 주장했으며 그는 신사에 들어가면서 '신(臣) 마쓰바라 진'이라고 서명했다. 여기서 '신'은 왕의 신하라는 의미이다.

일본 정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기자단에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으로 유감이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도 왕의 방한이 거론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을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한국 정부에 공식항의했다고 밝혔다.

지한파로 알려진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대표는 미묘한 시기에 이 대통령이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한일 관계는 중요하다. 국민감정에 호소하는 정치인의 언동이 계속돼 쌍방의 갈등이 증폭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언론도 이 대통령 비판에 가세했다. 비교적 진보 성향인 아사히신문은 해설 기사에서 "이 대통령의 일본 비판이 역대 대통령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면서 "일본에 대한 실망감이 배경임이 틀림없지만 국가 원수로서의 품격을 잃었다고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 대통령의 일왕 사죄 요구도 독도 방문과 마찬가지로 "한국 내에 뿌리깊은 반일 감정에 호소해 국민의 공감을 얻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우익지인 산케이신문은 이 대통령이 독도 방문에 이어 대일 강경 자세를 보여 '애국적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치겠다는 생각을 깔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5/2012081500342.html?related_all







[대구·경북] "李대통령 방문 후… 1500톤급 함정 추가 배치"
독도=김용국 기자 대구=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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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8.15 03:01
[광복절 맞아 긴장감 맴도는 독도 경비대 가보니]
"만일 사태 대비 철통경비" 경비대 41명이 24시간 경계… 독도수호 표지석 19일 제막

14일 오전 6시 강원도 동해항을 출발한 지 7시간30분 만인 오후 1시 30분쯤 수평선 끝에 뾰족하게 솟은 두 개의 바위섬이 나타났다. 섬에 가까워지자 바위섬 꼭대기에 세워진 하얀 등대와 레이더가 점점 선명해졌고, 선착장이 보일 때쯤엔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로 이뤄진 동해의 고도(孤島), 독도(獨島)다.

300톤급 해경 경비정이 동도 선착장에 도착하자, 정글모를 쓴 경비대원들이 거수경례를 했다. 배에서 내려 접안시설을 따라 걸으니 직경 1m 크기 원형 기념비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1997년 국토해양부가 세운 이 표석엔 태극 문양과 함께 '대한민국 동쪽 땅끝'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나가는 배를 기다리고 있던 도회덕(55·사진작가)씨는 "수시로 독도를 찾아 독도 사진을 찍는다. 어제(13일) 들어와 하루를 묵었다"며 "대통령이 독도를 다녀간 이후 또 일본이 억지를 부려 화가 난다"고 말했다.


14일 독도에서 경비대원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1969년 경비대원들이 만들었다는 가로 2.7m₩세로 1.7m 크기‘바닥 태극기’가 보인다.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독도에는 외부 취재진이 몰리고 일본 순시선이 출몰하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독도=김용국 기자
정상까지 구불구불 이어진 돌계단에 올랐다. 해발 81m 지점 이끼 낀 바위 벽면에 세로 1m 크기로 '한국령(韓國領)'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레이더와 해안포 등의 장비가 모여 있는 경비대 막사에 도착하자, 50여m 떨어져 있는 임시초소에 한국제 K-2 소총을 든 경비대원 1명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다. 발 아래엔 1969년 경비대원들이 만들었다는 가로 2.7m·세로 1.7m 크기 '바닥 태극기'가 보였다.

경비대 주변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레이더 관측병 양인욱(21) 상경은 "(지난 10일) 대통령이 다녀간 이후 일본 순시선이 하루 3~4차례 나타나긴 하지만 특이사항은 없다"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더욱 철통같은 경비를 서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 독도경비대 41명은 상황실과 3개 초소에서 24시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경찰은 최근 한일 외교관계가 경색된 이후 경비대원 증원 문제를 논의 중이며, 수시로 특별 상황조치 훈련도 하고 있다. 윤장수 독도경비대장은 "일본의 어떤 억지 주장에도 흔들림 없이 우리 영토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경찰도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했다. 평소 우리 영해인 독도 기점 12해리(22.224㎞) 이내에 동해해경 소속 3000~5000톤급 함정 1척이 배치 됐었는데, 최근 포항해경 소속 1500톤급 함정 1척을 추가로 배치, 경비 횟수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경북도 주관으로 독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광복절 기념행사와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독도수호 표지석' 제막식은 날씨 때문에 일정이 변경됐다. 기념행사는 이날 울릉도에서 열기로 했고, 제막식은 오는 19일 독도 동도 국기게양대 옆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또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13일 오전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나선 가수 김장훈과 한국체대 수영부 학생들은 15일 오후 2시쯤 독도에 도착해 오후 5시쯤 광복절 기념 공연을 열 계획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47122.html

이대통령 “일왕, 한국 오려면 진심어린 사과부터”
등록 : 2012.08.14 19:47수정 : 2012.08.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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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엔 “방한에 제한없다” 말해
일 당국자 “수년간 양국에 악영향”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아키히토 일본 왕에게 일제 강점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청원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책임교사 워크숍’에 참석해 “(일왕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으면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면 좋겠다”며 “‘통석의 염’, 뭐 이런 단어 하나 찾아서 올 것이면 올 필요 없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가 지난 10일 독도 방문 감회를 물은 데 대한 답변이다.
아키히토 일왕은 1990년 일본을 방문한 노태우 당시 대통령 환영 만찬 자리에서 “우리 일본에 의해 초래된 불행한 시기를 생각하며 통석(痛惜)의 염(念)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으나 이 표현에 진실한 사죄의 뜻이 담겼는지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이 대통령은 “내가 모든 나라에 국빈방문을 했지만 일본(국빈방문)은 안 가고 있다. (한-일) 셔틀외교를 하지만, 일본 국회에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얘기를 하게 하면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가해자는 잊을 수 있지만 피해자는 잊지 않고 단지 용서할 뿐이다. 일본의 가해 행위는 용서할 수 있으나,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당선자 신분이던 2008년 2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왕의 한국 방문에 어떤 제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크게 반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의 한 외교 당국자는 “믿을 수 없는 발언이다. 수년간 (양국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안창현 이형섭 기자 blue@hani.co.kr


2012年8月14日
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が14日、明仁日本王に日帝強占過去事に対する反省を要求した。

李大統領はこの日午前、忠北(チュンブク)清原(チョンウォン)韓国教員大学校で開かれた学校暴力根絶のための責任教師ワークショップに参加して、「日王(天皇)が韓国を訪問したければ独立運動をして亡くなった方々を訪ねて行って心より謝れば良いだろう」として「『痛惜の念』、のような単語一つを携えて来るのなら来る必要はない」と話した。これは、ある参席者が去る10日独島(ドクト)訪問感慨を尋ねたことに対する返事だ。

原文: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47122.html

李明博大統領の発言

日王(天皇)が『痛惜の念』などという単語一つを言いに来るのなら、来る必要はない。
日王(天皇)は韓国民に心から土下座したい のなら来い。
重罪人にするように手足を縛って頭を足で踏んで地面に擦り付けて謝らせてやる。
重罪人が土下座もしない、言葉で謝るだけならふざけた話だ。
そんな馬鹿な話は通用しない。それなら入国は許さない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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