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wang-san Kuk-sa-tang
무학대사를 모시는 데에서 국사당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맞배지붕의 한옥이 남아 있다.
원래 이 당은 남산 꼭대기 곧 팔각정 자리에 있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태조 5년(1396)에 남산을 목멱대왕(木覓大王)으로 봉하고 태종 4년에는 호국의 신으로 삼았기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목멱신사(木覓神祠)라고도 불렀다.
이 당은 1925년에 남산에서 이곳으로 이전되었는데, 이것은 일본인들이 남산 기슭에 저들의 신사인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국사당이 높은 곳에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이전을 강요하였기 때문이다. 이전 장소를 인왕산 기슭으로 택한 것은 태조와 무학대사가 그곳에서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kids.daum.net/photo/do/major/imageView?majorId=2071228i2831363
인왕산 국사당/서울 민속자료 제28호/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http://fureai.blog19.fc2.com/page-30.html
(a couple rocks to pray to bestow a boy)
祈子岩(男の子が授かるように祈願する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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