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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5, 2012

Japan gets large embarrassment to request removal of "comfort women kilim Monument"

In New Jersey, Memorial for ‘Comfort Women’ Deepens Old Animosity By KIRK SEMPLE


Suzanne DeChillo/The New York Times


1 名前:蚯蚓φ ★[sage] 投稿日:2012/05/20(日) 22:19:17.92 ID:???

(ニューヨーク=聯合ニュース)米国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NYT)が19日(現地時間)日本が最近ニュージャージー州パリセイズ・パーク(ペルパーク)にある慰安婦キリム碑の撤去を要求し拒否された理由とこれに対する韓人社会の反発気流を詳しくのせた。

NYTは「ニュージャージーの慰安婦キリム碑が長い間の不和を深化する」という題名の記事で日本の廣木重之(ひろき・しげゆき)ニューヨーク総領事などが今月1日、ペルパーク市を訪問、図書館前に建設されている慰安婦キリム費を撤去する条件として財政支援を提案して拒絶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引き続き日本自民党所属衆議院議員4人も市庁を訪ねて慰安婦が日本政府や軍隊でなく民間会社が運営したし、女性たちが自発的に参加した、とごり押ししたという内容も紹介した。だがキリム碑撤去のための日本側のロビーは何の成果を上げることができないのはもちろん、米国全域の韓人社会でキリム碑追加建設に乗り出すなど深刻な逆風だけ起こしたと同紙は指摘した。

キリム碑建設を主導した市民参加センター(過去の韓人有権者センター)のパク・ジェジン弁護士はNYTとのインタビューで「日本が行動に出たのは慰安婦キリム碑に対する関心を増幅させたという点でかえって私たちに役に立った」と話した。

彼は最近一週間、ジョージアとミシガン、テキサス州など最低5カ所でキリム碑をたてたいという電話を受け、これとは別にカリフォルニア州など4カ所ではすでにキリム碑建設が推進されていると説明した。

NYTは最近、ニューヨーク・クィーンズ地域で'慰安婦キリム道'を推進するピーター・クー、ニューヨーク市議員(中国系)に日本発の抗議書簡が暴走しているというニュースも韓人社会のキリム碑追加建設の動きをより一層促す要因になったと伝えた。

一方、この記事に接した全世界のネチズンらはコメントを通じて日本のキリム碑撤去要求が破廉恥な行為だと言うのに声をあげている。ヨーロッパに住む'Hrmph'というネチズンは「キリム碑をさらにたてられるよう寄付する」という文を載せ、カナダに居住するID'BionicT'は「日本の残酷行為は彼らの否認にもかかわらず、永遠に忘れられないだろう」と書いた。ニュージャージーの'w2ica'は「ここは表現の自由が保障された米国だ。なぜ日本の政治家がキリム碑撤去を要求すのるか」と問い詰め'Ellen'は"'慰安婦(comfort women)'という表現も強制的に拉致されて性的奴隷になった女性たちを侮辱する表現」と指摘した。

この他にあるネチズンは「日本が米国に真珠湾記念碑撤去を要求できるか」と反問するなど日本のキリム碑撤去要求がお話にならないという反応中心に150件近いコメントが走った。

ソース:韓国日報(韓国語) 日「慰安婦キリム碑」撤去要求して大恥さらし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205/h2012052007293822450.htm

日 '위안부 기림비' 철거요구했다 대망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일본이 최근 뉴저지주(州)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의 철거를 요구했다 거부당한 사연과 이에 대한 한인사회의 반발 기류를 자세히 실었다.

NYT는 `뉴저지의 위안부 기림비가 오랜 불화를 심화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의 히로키 시게유키 뉴욕총영사 등이 지난 1일 팰팍시를 방문, 도서관 앞에 건립돼 있는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하는 조건으로 재정 지원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자민당 소속 중의원 4명도 시청을 찾아와 위안부가 일본 정부나 군대가 아니라 민간업자가 운영했고,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억지를 썼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하지만 기림비 철거를 위한 일본측의 로비는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물론 미국 전역의 한인사회로 하여금 기림비 추가 건립에 나서도록 하는 등 심각한 역풍만 몰고 왔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기림비 건립을 주도한 시민참여센터(옛 한인유권자센터)의 박제진 변호사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행동에 나선 것은 위안부 기림비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주일간 조지아와 미시간, 텍사스주 등 최소 5곳에서 기림비를 세우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으며, 이와 별도로 캘리포니아주 등 4곳에서는 이미 기림비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NYT는 최근 뉴욕 퀸즈 지역에서 `위안부 기림길'을 추진하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중국계)에게 일본발(發) 항의서한이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도 한인사회의 기림비 추가 건립 움직임을 더욱 독려하는 요인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기사를 접한 전세계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일본의 기림비 철구 요구가 파렴치한 행위라는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럽에 사는 `Hrmph'라는 네티즌은 "기림비를 더 세울 수 있도록 기부하겠다"는 글을 올렸고, 캐나다에 거주하는 아이디 `BionicT'는 "일본의 잔혹행위는 그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뉴저지의 `w2ica'는 "여기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이다. 왜 일본 정치인이 기림비 철거를 요구하느냐"고 따졌고 `Ellen'은 "`위안부(comfort women)'라는 표현도 강제로 납치돼 성적 노예가 된 여성들을 모욕하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한 네티즌은 "일본이 미국에 진주만 기념비 철거를 요구할 수 있겠나"고 반문하는 등 일본의 기림비 철거 요구가 말도 안된다는 반응 위주로 150건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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