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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8, 2012

repeating nightmare for korean women as pro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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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성매매 마사지 업소 무더기 적발돼조회 수 2076 추천 수 41 2010.01.25 10:57:26
관리자*.160.107.209http://hanteo.wizone.co.kr/3596
[ 앵커멘트 ]

어제 시카고 지역에서
매춘혐의로 한인여성이 체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다호 주입니다.

아이다호 주 보이시 지역에서
성매매를 일삼하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경찰 함정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아이다호 주 보이시 지역에서
조직적으로 성매매 행각을 벌어져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보이시 경찰국은 어제 (지난 20일 ) 저녁
1129 브로드 웨이 애비뉴에 위치한 홍콩 스파와
174 노스 오카드 스트릿에 위치한 애플 스파
그리고 6004 웨스트 오버랜드 로드의 J 스파와
6316 웨스트 오버랜드 로드에 위치한 알로하 스파 등
각기 다른 4곳을 급습해 한인 3명을 포함한 총 5명을
매춘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한인여성은
올해 59살의 장 선심씨와 57살의 로버트 경자씨
그리고 올해 50살의 오교진 씨 등 입니다.

(녹취)

이번 단속은 지난 한 달동안 업소 주변 이웃들로부터
끊임없이 들어 온 신고로 시작됐습니다.

실제 이들이 버젓이 ‘스파’ 간판을 내걸고 매춘을 일삼아온 업소는
인적이 드문 지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남성들이 빈번하게 드나들었습니다.

(녹취)

함정단속을 펼치기 위해
손님으로 위장한 4명의 경찰이
돈을 지불하자 이들 한인여성들이
마사이 외에 또다른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겠다면서
업소 뒷쪽에 은밀하게 차려놓은 방으로 안내했습니다.

또 현장에서는 수 백 달러의 현금과
성인용 용품 등이 발견됐습니다.

(녹취)

경찰 수사결과 이들 체포된 한인여성들은
마사지 면허도 소지하지 않고 있었을 뿐만아니라
시정부로부터 적법절차에 의한
마사지업소 운영 허가서를 발급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

경찰은 체포된 이들 한인여성이 서로 친분이 있는데다
텍사스를 비롯한 타주에서 이주해 온 점 등을 미뤄
각기 다른 업소에서 매춘업을 해왔지만
비밀리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체포된 이들 한인 매춘여성은
현재 애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중이며
각각 천달러의 벌금과 6개월 실형에 처해지게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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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171
물 건너가도 또다시 ‘지옥’조회 수 1404 추천 수 30 2010.07.22 12:23:41
관리자*.160.107.149http://hanteo.wizone.co.kr/3669


▲ 국내 성매매 여성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곳이 일본이다. 오른쪽은 도쿄의 유흥가.ⓒ

해외 원정 성매매 여성들의 실상 / 브로커에 속고 현지 업주에게 착취당하는 악몽 같은 생활 연속

[1083호] 2010년 07월 21일 (수) 안성모 asm@sisapress.com


해외로 나가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확한 숫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대략 10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원인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2004년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성매매 여성들이 대거 해외로 빠져나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의 집중적인 단속을 피해 집창촌을 빠져나온 업주들과 여성들이 일부는 주택가로 스며들고, 일부는 아예 해외 원정길에 올랐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정 성매매 규모를 놓고 보면 이러한 ‘풍선 효과’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기존의 성매매 종사자들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도 해외로 나가 성매매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 한국이 ‘성매매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쓴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6월15일 발표한 세계 인신 매매 실태 보고서를 통해 ‘한국 여성들이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로까지 성매매 대상으로 팔려나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그동안 한국은 국가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어왔다. 문제는 이렇게 해외로 나간 성매매 여성들이 사실상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 실상은 심각하다 못해 참혹하기까지 하다. ‘한 달에 수천만 원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라는 브로커의 말에 현혹되어 노예와도 같은 성매매의 늪에 빠져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국내 성매매 여성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일본과 미국이다. 원래 교포 수가 많은 데다가, 최근 몇 년 사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은 지난 2006년부터, 미국은 2년 뒤인 2008년부터 3개월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크고 작은 한인 성매매 조직과 여성들이 관계 당국에 적발되면서 커다란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교민 사회의 골칫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부 한인타운의 경우에는 매춘 소굴이 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다. 현지 교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기존의 성매매 여성은 물론 유학생과 ‘기러기 엄마’까지 가세해 조직적인 윤락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3월 미국 연방 정부 합동 수사팀에 의해 적발된 한 조직의 경우 2년 동안 미국으로 밀입국시킨 한국 윤락 여성만 5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켄터키 연방 검찰은 마사지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해 온 한인 포주 일곱 명을 체포하기도 했다. 현지에서는 LA 인근의 대여섯 개 조직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 20여 개의 한인 매춘 조직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죽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일본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일본은 국내 성매매 여성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곳이다. 일본으로 해외 원정 성매매를 다녀온 한 20대 여성은 “죽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라며 당시의 악몽 같은 상황을 떠올렸다. 석 달이 3년 같았다고 한다.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하고, 몸이 아파도 쉴 수가 없었다. 도망은 엄두조차 못 냈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 데다, 마땅히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기 때문이다. 같은 처지에 있던 몇몇 여성은 실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국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많다. 여기에는 미리 쳐놓은 덫이 있다. 바로 사채 빚이다. 유흥업소 여성들은 일을 하면서 돈을 미리 받아쓰는 경우가 많다. ‘마이킹’이라고 부르는 선불금으로, 업소와 연계된 사채업자가 돈을 빌려주는 형식이다. 문제는 한 번 돈을 빌리기 시작하면 좀처럼 갚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빚은 점점 늘어만 가고, 결국 해외 성매매업소로 팔려가기에 이르는 것이다.

최근 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가 수사한 ‘일본 성매매업소 인신 매매’ 사건은 그 폐해를 잘 보여준다. 부산 일대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이 일본으로 원정 성매매를 떠난 것도 사채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 일본 생활은 말 그대로 끔찍했다.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업소에서 사람이 나와 여권부터 빼앗았다. 인터넷과 전단지에 광고용으로 쓸 나체 사진과 동영상도 찍어 갔다. 여성들을 고용한 곳은 ‘데리바리’라고 불리는 출장 성매매업소였다. 성매수 남성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현지 여성들도 위험하다고 꺼리는 곳이었다.

비슷한 사정으로 일본에 온 여성들 10~15명이 방 한두 칸이 딸린 집에서 합숙을 했다. 하루에 평균 10여 차례 출장을 나가야 했기 때문에 함께 모여 있는 경우는 드물었다. 숙소라기보다는 짐을 보관해놓고 잠시 들러 두세 시간 선잠을 자는 곳이었다. 화대는 시간당 1만5천 엔이었다. 이 중에서 40%는 업소 몫이었다. 손님의 요구 조건은 무조건 들어주어야 했다. 콘돔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변태 행위를 해도 반항할 수 없었다. 업소에 알려지면 ‘빠킹’이라고 불리는 벌금을 내야 했기 때문이다. 최하 1만 엔에서부터 시작하지만, 반복될 경우 수십만 엔을 물어야 했다. 한 여성의 경우 2백만 엔을 고스란히 빼앗기기도 했다.

대다수 여성이 일본으로 건너갈 때는 몰랐지만, 한국에서 지급한 선불금에 따른 이자가 쌓여가고 있었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제작한 홍보물에 들어간 돈도 마찬가지였다. 숙식비와 미용실, 옷 구입에 들어간 비용에다가 성형 수술까지 시켜서 모두 빚으로 처리했다. 하루라도 일을 하지 못하면 그만큼 빚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이러다 보니 빚을 갚으러 일본에 갔다가 오히려 빚이 늘어나 돌아온 여성들도 적지 않다. 성병 후유증으로 자궁 절제 수술을 받은 여성도 있다. 일본에서는 성병에 걸리면 병원 치료 대신 업주가 직접 항생제 주사를 놓았다고 한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업소 한 곳에서만 성매매를 한 한국 여성이 70여 명에 이른다. 정상국 부산경찰청 외사과 경위는 “현재 이같은 방법으로 일본 내 성매매 업소에 종사하는 한국 여성 대다수가 사채 빚으로 인해 넘겨진 경우이다”라고 설명했다. 도쿄 우구이스다니 지역을 중심으로 오사카와 고베 등 지방 도시의 유흥가를 포함하면 약 3만명의 한국 여성이 성매매업소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호주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3월 말 호주 연방 경찰의 협조로 구출된 한국 여성 다섯 명도 국내 유흥업소에서 선불금으로 인해 생긴 빚을 갚지 못하자 호주 멜버른에 있는 성매매업소로 보내졌다. 이들 여성도 감금된 상태에서 성매매를 강요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연방 경찰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지 성매매업소 운영자와 운전기사는 중국인이었지만 한국인 사채업자와 유흥업소 멤버 그리고 브로커 등이 모두 연루되어 있었다. 국내 이민자가 늘어나고 있는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에서도 성매매 원정을 온 한국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된 한 여성의 경우에는 사실상 ‘노비 문서’를 강요당한 채 지옥 같은 생활을 하다가 빚만 잔뜩 떠안고 추방을 당한 적도 있다. 성매매가 증가할 조짐을 보이자 현지 영사관에서 교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최근에야 정부 차원에서 성매매 여성 해외 송출 등 대책 논의

정부는 최근 여성가족부 주재로 열린 ‘성매매 방지 대책 추진 점검단 회의’에서 빈발하고 있는 성매매 여성의 해외 송출 및 알선 행위에 대한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15개 부처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국제 형사 사법 기관의 공조 외에 범죄 정보를 수시로 교류하는 활동도 강화해 집중 단속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외 성매매 사범에 대해서는 여권을 회수하는 한편 3년간 여권 발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또, 성매매의 불법성과 위험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국내 여성의 해외 성매매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조처가 과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해외 원정 등 떠미는 고리대금의 ‘검은손’

유흥업소 여성들을 해외 원정 성매매로 내모는 고리대금업자들의 사채 빚은 말 그대로 ‘밑 빠진 독’이다. 한 번 돈을 빌리면 일을 하더라도 좀처럼 갚기가 힘들다. 업소 여성들은 자신을 관리하는 이른바 ‘멤버’를 통해 돈을 빌린다. 보통 연 1백50~2백50%에 이르는 높은 이자에다 10~20%나 되는 수수료를 떼지만, 빌릴 당시에는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일을 하면 충분히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주 돈을 갚지 않으면 원금에 이자가 더해지고,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은 금세 빌린 돈의 곱절이 된다. 여기에다 사채업자들은 돈을 절반 정도 갚으면 다시 돈을 빌려주는 속칭 ‘기리’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때도 수수료를 뗀다. 이런 식으로 갚고 빌리기를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자신이 실제 갚아야 할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고리대금업자들은 업소 여성들이 돈을 빌릴 때 가족의 주소와 약도, 전화번호 등을 적게 하거나, 이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 초본을 떼어오도록 한다. 또 업소 여성들 간에 상호 연대 보증을 서도록 해 돈을 갚기 전에는 꼼짝달싹 못 하도록 묶어둔다. 빚이 불어나 2천만~3천만원가량 쌓이면 이를 이용해 협박과 회유에 나선다. ‘집에 찾아가 부모에게 대신 돈을 받아내겠다. 가족에게 술집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다 알리겠다’라고 윽박지르기도 하고, ‘여기서 어떻게 돈을 갚을 수 있겠나. 차라리 해외로 나가서 몇 달만 고생하고 와라’라고 달래기도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업소 여성들은 결국 외국행을 결심할 수밖 에 없다. 일본의 경우 보통 석 달 동안 일하는 조건으로 2천만~ 3천만원을 미리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한 푼도 없다. 이 돈이 고리대금업자에게 진 빚을 갚는 데 고스란히 들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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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内売春女性たちが最も多く進出したところが日本だ。 右側は東京の歓楽街.(c)

海外遠征売春女性たちの実状/ブローカーにだまされて現地事業主に搾取される悪夢のような生活連続

[1083号] 2010年07月21日(水)アン・ソンモasm@sisapress.com


海外に出て行って売春をする女性たちが増えている。 正確な数字は把握されないでいるが、概略10万人程度になると推定される。 原因に対しては意見が入り乱れている。 去る2004年売春特別法が施行されながら売春女性たちが大挙海外に抜け出たという分析が出てくる。 警察の集中的な取り締まりを避けて集娼村を抜け出した事業主らと女性たちが一部は住宅街で入り込んで、一部は最初から海外ウォン・ジョンギルに上がったということだ。 だが、遠征売春規模をおいてみればこのような‘風船効果’だけでは説明にならない。 既存の売春従事者らだけでなく一般女性たちも海外に出て行って売春戦線に飛び込んでいる。


国際社会で韓国が‘売春輸出国’という汚名を被ったのが昨日今日のことではない。 米国国務部は去る6月15日発表した世界人身売買実態報告書を通じて‘韓国女性たちが国内はもちろん米国、カナダ、日本、オーストラリアまで売春対象に売れている’と指摘した。 このような否定的な認識によりその間韓国は国家イメージに相当な打撃を受けてきた。 問題はこのように海外に出て行った売春女性たちが事実上犯罪に無防備に露出しているという点だ。 その実状は深刻だというより残酷なほどだ。 ‘1ヶ月に数千万ウォンの高所得を上げ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ブローカーの話に誘惑されて奴隷とも同じ売春のドロ沼に陥る場合が数多い。

国内売春女性たちが最も多く進出した国家は日本とアメリカだ。 本来僑胞(海外在住韓国人)数が多いうえに、最近何年間ノービザ入国が可能になったためと見える。 日本は去る2006年から、米国は2年後の2008年から3ヶ月ノービザ入国プログラムを施行している。

米国では毎年大小の韓国人売春組織と女性たちが関係当局に摘発されながら大きな社会問題と認識されている。 これは海外同胞社会の悩みの種の中の一つでもある。 一部韓国人タウンの場合には売春巣窟になっているという言葉まで出てくるほど深刻な状態に置かれている。 現地海外同胞言論の報道によれば、既存の売春女性はもちろん留学生と‘雁ママ’まで加勢して組織的な堕落行為が成り立っている。

昨年3月米国連邦政府合同捜査チームによって摘発されたある組織の場合、2年の間米国で密入国させた韓国堕落女性だけ5百人余りに達すると分かって衝撃を与えた。 ケンタッキー連邦検察はマッサージ業者で偽装して売春をしてきた韓国人情夫七人を逮捕することもした。 現地ではLA近隣の5,6個組織をはじめとして米国全域に20個余りの韓国人売春組織が活動していることで把握している。


“死にたかったことが一、二回ではなかった”

日本の状況はより一層深刻だ。 日本は国内売春女性たちが最も多く進出する所だ。 日本で海外遠征売春を行ってきたおよそ20代女性は“死にたかったことが一、二回ではなかった”として当時の悪夢のような状況を思い出させた。 3ヶ月が3年同じだったという。 まともに睡眠もとることができなくて、からだが痛くても休むことはできなかった。 逃亡は意欲さえ出せなかった。 一挙手一投足を監視されたうえに、当然助けを乞う所もなかったためだ。 同じ境遇にあった何人かの女性は実際自殺を試みたりもしたという。

日本の場合、国内風俗店で仕事をした女性たちの進出が相対的に多い。 ここにはあらかじめ打っておいた罠がある。 すぐに社債借金だ。 風俗店女性たちは仕事をしながらお金をあらかじめ書き取る場合が多い。 ‘マイキン’と呼ぶ先払い金で、業者と関連した私債業者が金を貸す形式だ。 問題は一度金を借り始めればなかなか返すのが容易でないというところにある。 時間が流れるほど借金はますます増えていって、結局海外売春業者に売られるに至ることだ。

最近釜山(プサン)地方警察庁外事課が捜査した‘日本売春業者人身売買’事件はその弊害をよく見せる。 釜山(プサン)一帯風俗店で仕事をした女性たちが日本で遠征売春を離れたのも社債借金を返すためであった。 日本生活は言葉どおりぞっとした。 東京成田空港に到着するやいなや現地業者で人が出てきて与党から奪った。 インターネットとビラに広告用で使う裸体写真と動画も撮っていった。 女性たちを雇用したところは‘テリバリ’と呼ばれる出張売春業者であった。 買春男性が願う場所に直接訪ね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現地女性たちも危険だと敬遠する所だった。

似た事情で日本に来た女性たち10~15人が部屋1,2間が付いた家で合宿をした。 一日に平均10回余り出張を出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ために一緒に集まっている場合は珍しかった。 宿舎というよりは荷物を保管しておいてしばらく立ち寄って二三時間仮眠を寝る所だった。 花代は時間当り1万5千円だった。 この中で40%は業者持分(役割)だった。 お客さんの要求条件は無条件聞き入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コンドームを使わないようにするのはもちろん動画を撮影したり変態行為をしてもさからえなかった。 業者に知らされれば‘パキン’と呼ばれる罰金を出さ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ためだ。 最下1万円から始めるが、反復される場合、数十万円を払わ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ある女性の場合、2百万円をそっくり奪われることもした。

大多数女性が日本に渡っていく時は分からなかったが、韓国で支給した先払い金にともなう利子が積もっていきつつあった。 日本に到着するやいなや製作した広報物に入ったお金も同じだった。 宿泊費と美容室、服購入に要した費用に整形手術までさせて全部借金で処理した。 一日でも仕事を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それだけ借金が増えるほかはない構造であった。 こうなっては借金を返しに日本に行ってかえって借金が増えて帰ってきた女性たちも少なくない。 性病後遺症で子宮節制手術を受けた女性もいる。 日本では性病にかかれば病院治療の代わりに事業主が直接抗生剤注射をしたという。

警察捜査結果この業者1ヶ所だけで売春をした韓国女性が70人余りに達する。 首脳(頂上、正常)国釜山(プサン)警察庁外事課経緯は“現在このような方法で日本国内売春業者に従事する韓国女性大多数が社債借金により渡された場合だ”と説明した。 東京、鴬谷地域を中心に大阪と神戸など地方都市の歓楽街を含めば約3万人の韓国女性が売春業者に従事していると推定されている。

オーストラリアの状況も大きく異ならない。 去る3月末オーストラリア連邦警察の協力で救出された韓国女性五人も国内風俗店で先払い金によりできた借金を返せないとオーストラリア、メルボルンにある売春業者に送られた。 これら女性も監禁された状態で売春を強要されたと発表された。 オーストラリア連邦警察が提供した資料によれば、現地売春業者運営者と運転手は中国人だったが韓国人私債業者と風俗店メンバーそしてブローカーなどが皆かかわっていた。 国内移民者が増えているカナダとニュージーランドなどでも売春遠征を来た韓国女性たちが増加している傾向だ。 昨年カナダで売春をして摘発されたある女性の場合には事実上‘奴婢文書’を強要されたまま地獄同じ生活をして借金だけいっぱい抱え込んで追放にあったこともある。 売春が増加する兆しを見せるとすぐに現地領事館で海外同胞らに格別の注意を促すこともした。

最近に政府次元で売春女性海外送出など対策議論

政府は最近女性家族部主宰で開いた‘売春防止対策推進点検団会議’で頻発している売春女性の海外送出および斡旋行為に対する対策を重点議論した。 15部署が参加したこの日会議でククチェ刑事司法機関の共助の他に犯罪情報をいつも交流する活動も強化して集中取り締まりを繰り広げることにした。 これと共に海外性売買事犯に対しては与党を回収する一方3年間旅券発給を制限することに決めた。 また、売春の不法性と危険性に対する広報も強化するという方針だ。 だが、国内女性の海外売春実態さえまともに把握されなかった状況でこのような措置が果たして大きい効果を発揮することが出来るかは疑問だ。 政府の強力な意志がいつの時より重要だという指摘が多い。


海外遠征など強く押す高利貸金の‘黒い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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