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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4, 2012

"Stick Samurai Choi" modern Gaoli bangzi policeman 高麗棒子 고려봉자

http://maokapostamt.jugem.jp/?cid=87

【韓国】 デモ鎮圧に棒を振り回した警監「サムライ・チョ」をネチズンがサイバー公開手配[05/08]
http://takeshima.2ch.net/test/read.cgi/news4plus/1241873183/

1 名前:蚯蚓φ ★[sage] 投稿日:2009/05/09(土) 21:46:23 ID:???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9/0509/6000234744_20090509.JPG
▲1日午後、警察が地下鉄構内まで入って催涙液を噴射し棒を振り回し強制鎮圧している。

「この人を公開手配します。」 (ポータル‘ダウム’ ID ‘仏光洞揮発類’)警察が最近メーデーおよび‘ロウソク1周年’集会に強硬対応したことに対抗して、ネチズンたちが過剰鎮圧警察官を探す ‘サイバー追撃戦’ に出た。

発端は今月1日、メーデー行事の後、ソウル鍾路3街駅周辺で起きた労働者と警察の衝突。この日鎮圧部隊の一番前で指揮官と見られるある警察官がこん棒をむやみに振り回し、この場面は写真に撮られて報道された。

ダウムのアゴラなどで彼を糾弾したネチズンたちは「このままに放置すれば、他の警察官が誰を殴ってもかまわないと考える」(ID‘Hermes’)等の意見をあげて追撃戦を行った。

鎮圧服についている部隊マークを分析し所属部隊ホームページまで追跡したネチズンたちは結局、チョ・某警監(戦闘警察隊長)を特定した。ネチズンたちは警察暴力を風刺する意味で彼に「サムライ・チョ」「ステッキ・チョ」等のニックネームを付けた。ダウムカフェ‘アンチ李明博’側は当時負傷した人々による告訴人団を構成しチョ警監に損害賠償を請求する方法を検討中だ。

しかし、チョ警監関連インターネット掲示物は8日現在、ブログまですべて削除されたり一時的に接近が遮断されている。これはチョ警監側から ‘個人情報露出’ を理由にポータルサイト側に遮断を要請したことに伴う措置と伝えられた。ファン・スンウォン韓国進歩連帯民主人権局長は「戦闘警察に保障された匿名性が集会鎮圧時の過剰暴力を産む原因の一つ」として「通常の公務員たちのように警察も名前と所属を明らかにする名札を付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

キム・ミンギョン記者salmat@hani.co.kr

ソース:ハンギョレ新聞(韓国語) ‘サムライ・チョ’ サイバー公開手配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3960.html



‘사무라이 조’ 사이버 공개수배
등록 : 2009.05.08 20:52수정 : 2009.05.09 19:23


1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119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민생살리기, 민주주의 살리기, MB정권 심판 범국민대회'를 마친뒤 종로3가 지하철역에 모인 시민과 학생들이 밖으로 나가려고 시도하자 경찰들이 지하철 구내까지 들어와서 최루액을 분사하고, 몽둥이를 휘두르며 강제진압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제공.
누리꾼, 과잉진압 경찰 추적나서…포털, 관련 게시물 접근차단
“이 사람을 공개수배합니다.” (포털 ‘다음’ 아이디 ‘불광동휘발류’)
경찰이 최근 노동절 및 ‘촛불 1년’ 집회에 강경 대응한 데 맞서, 누리꾼들이 과잉진압 경찰관을 찾는 ‘사이버 추격전’에 나섰다.

발단은 지난 1일 노동절 행사 뒤 서울 종로3가역 주변에서 벌어진 노동자들과 경찰의 충돌. 이날 진압부대 맨 앞에선 지휘관으로 보이는 한 경찰관이 곤봉을 마구 휘둘렀고, 이 장면은 사진으로 찍혀 보도됐다.

다음 아고라 등에서 그를 성토하던 누리꾼들은 “그냥 놔두면 다른 경찰들이 아무나 때려도 되는 줄 알 것”(아이디 ‘Hermes’)이라는 등의 의견을 좇아 추격전을 벌였다.

진압복에 붙어 있는 부대 마크를 분석하고 소속 부대 누리집까지 뒤진 누리꾼들은, 결국 조아무개 경감(전투경찰대장)을 지목했다. 누리꾼들은 경찰 폭력을 풍자하는 뜻에서 그에게 ‘사무라이 조’, ‘스틱 조’ 등의 별명을 붙였다. 다음 카페 ‘안티 이명박’ 쪽은 당시 다친 사람들로 고소인단을 구성해 조 경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그러나 조 경감 관련 인터넷 게시물은 8일 현재 블로그에서까지 모두 삭제되거나 임시로 접근이 차단되고 있다. 이는 조 경감 쪽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이유로 포털 사이트 쪽에 차단을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황순원 한국진보연대 민주인권국장은 “전투경찰에게 보장된 익명성이 집회 진압 때 과잉 폭력을 낳는 원인 중 하나”라며 “여느 공무원들처럼 경찰도 이름과 소속을 밝히는 표찰을 달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오마이뉴스 제공.

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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