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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3, 2012

Yun Dong-ju,Korean poemer,the night counting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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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東柱


{ 近代詩 } 星を数える夜 (별 혜는 밤) - 尹東柱 (윤동주) 
傑作(0)2009/2/23(月) 午前 8:59文学、昔話詩 Yahoo!ブックマークに登録



별 혜는 밤

季節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혜일 뜻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세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혜는 것은
쉬이 아츰이 오는 까닭이오,
來日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靑春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追憶과
별 하느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憧憬과
별 하나에 詩와
별 하나에 어머니,어머니,

어머님,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씨 불러 봅니다. 小學校 때 冊床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이름과 佩,鏡,玉 이런 異國少女들의 이름과, 비둘기,강아지,토끼,노새,노루,"푸랑시스 쟘""라이넬.마리아.릴케" 이런 詩人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北間島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 빛이 나린 언덕 우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따는 밤을 새워 우는 버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우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우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星を数える夜

季節が過ぎ去る空には
秋でいっぱいに満ちています。

私は何の心配もなく
秋の中の星達をすべて数えられそうです。

胸の内にひとつ、ふたつと刻み込まれる星を
いまやすっかり数えられないのは
やがて朝が来るからであり、
あした夜が残っているからであり、
まだ私の青春が尽き果てていあにからであります。

星ひとつに追憶と
星ひとつに愛と
星ひとつに寂しさと
星ひとつにあこがれと
星ひとつに詩と
星ひとつにおかあさん、おかあさん、

おかあさん、私は星ひとつに美しい言葉をひとつひとつ呼んでみました。小学校の頃、一緒の机を使った子供達の名前と、佩、鏡、玉、こんな異国の少女達の名前と、鳩、犬、うさぎ、ろば、鹿、「フランシス.ジャム」「ライネル.マリア.リケ」こんな詩人の名前を呼んでみました。

これらはあまりにも遠くにいます。
星がはるかに遠いように。

おかあさん、
そしてあなたは遠い北間島におられます。

私は何でも恋しくて
このたくさんの星の光の降る岡の上に
私の名前を書いてみて、
土で覆ってしまいました。

夜もすがら鳴く虫は
恥ずかしい名前を悲しんでいるからです。

しかし、冬が過ぎて、私の星にも春が来れば
お墓の上に青い芝生が生えるように
私の名前を葬った岡の上にも
誇るように草が茂るでしょう。




尹東柱 (윤동주;1917~1945)
咸鏡道出身、満州で子供時代を過ごす~延世大~立教大~同志社大 福岡刑務所で獄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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