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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한인 성매매 조직 공개수배 나서
지난 11월 뉴욕에서 대규모 한인 매춘 인신매매 조직단이 적발된 것과 관련, 연방수사국(FBI)이 한인 연루자 3명에 대해 추가로 공개수배에 나섰다.
FBI가 수배한 성매매 조직 연루자 3명의 사진.
지난 11월 뉴욕에서 대규모 한인 매춘 인신매매 조직단이 적발된 것과 관련, 연방수사국(FBI)이 한인 연루자 3명에 대해 추가로 공개수배에 나섰다고 재미 인터넷 신문들이 16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해경(Hae-Kyung Lee), 이정수(Chung Hsueh Li), 이 현 H(Hyun-H Lee·영어명 제니퍼) 등 3명이 이번 수배명단에 추가로 오른 한인들이다.
FBI에 따르면 이들은 뉴욕, 뉴저지, 텍사스, 펜실베니아 및 노스캐롤라이나 등지에서 인신매매 및 성매매에 나선 혐의다. 또 이들중 2명은 코카인 판매시도혐의 및 돈세탁 혐의도 아울러 받고 있다.
디에고 로드리게즈 연방수사관은 "지난달 급습과정에서 15명을 적발했다"면서 "이번에 드러난 연루자들이 모두 체포될때까지 수사를 종결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FBI는 '서울 친구들(Operation Seoulmate)'이라는 암호명의 비밀수사를 벌인 끝에 뉴욕 맨해튼 및 플러싱 등지에서 한인 조직원 22명을 성매매, 인신매매 그리고 돈세탁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FBI, fugitive warrant to Korean prostitution den
in November, with a large Korean prostitutions and trafficking Dan in New York had been caught,the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FBI) has begun to embarked on opening public wanted of three Korean accomplices.
FBI、韓国人売春組織公開手配から
去る11月、ニューヨークで大規模な韓国人売春、人身売買組織団が摘発されたことと関連して、連邦捜査局(FBI)が韓国人の共犯者3人に対して追加で公開手配に乗り出した。
FBIが手配した売春組織の共犯者3人の写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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