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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6월 5일 무용가 최승희가 북경으로부터 귀국하는 장면.
1940년 서울역
1945년 11월 28일 서울역에서 상경하는 시골손님들에게 DDT를 뿌려주고 있는 광경.
1946년 모스코바회의를 지지하는 데모군중.
1946년 미.소 공동위원회를 지지하는 데모군중.
1926년제작 나운규감독의 ‘풍운아’ 영화포스타.
나운규 (1902-1937)는 감독, 배우, 씨나리오작가.
영화제작가 그리고 나운규영화제작사 대표이었읍니다.
1945년 9월 8일 일본군 무장해제 시키려고 입성하는 미군들.
1945년 9월 9일 일본군이 중앙청에서 일장기를 내리고 미군이 접수했읍니다.
1945년 철수하는 일본군.
1946년 의정부 일본인 난민수용소.
1946년 미.소 공동위원회를 지지하는 군중대회.
1943년 조선은행, 지금의 한국은행.
1944년 발행된 10원짜리 지페인데 이 할아버지는 누구입니까?
1945년 인천시민들이 미군을 환영하는 모습.
1945년 평양에서 쏘련군 환영행사.
1945년 붉은 군대 환영행사, 평양
그때만 해도 인공기는 없었고 태극기만 있었읍니다.
1946년 조선민주당 발기대회를 여는데 태극기가 걸려있읍니다.
1920년 서대문 형무소 전경
서대문 형무소 내부.
1930년대의 평양거리
1931년 7월 반중 폭동으로 페허가 된 평양 중국인거리.
1930년 평양거리
1942년 평양 기생학교
1940년 동양척식주식회사,
1970년대 까지만해도 대한민국 내무부건물로 사용 되고 있었는데
지금은 외한은행본점이 자리하고있읍니다.
1937년 겨울 명동입구
1940년 이전 명동
1935년 남대문
1937년 남대문로
오른쪽이 지금의 남대문 시장
1940년 종로
1940년 서울시청
1940년 조선총독부, 중앙청
1900년 서울 전경">
그때 그시절(해방전후) |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김일성이 판세를 오판하였고, 개인적으로 민족의 통일이라는 업적을 남기겠다는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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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2011-10-21
공산주의 운동은 변증법적 유물론에 바탕을 둔 운동으로 수 많은 오류가 나타나 실패한 이론으로 결론이 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변증법적 유물론 자체가 도그마와 논리비약으로 가득차서 문제가 많았고 그것과 상관없이 공산주의 체제는 현실적으로 모순과 비능률에 시달리다 소멸했고 공산주의 운동이 다시 부활할 가능성은 0%라고 볼 수 있지요. 소련이 망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 어디에도 공산주의 부활의 목소리가 전혀 없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일이지요. 반대로 자본주의도 수 많은 개량을 거쳐 사회주의적인 요소를 훨씬 많이 가지게 되어 오리지날 자본주의와 다른 모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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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세상
2011-10-21
참….아련한 사진들이로군요…불청객님, 사진 잘보고 갑니다….
한상 느끼는거지만, 여기 싸이트에서 허구헌날 공산주의니 종북이니 김정일이니 개리씨의 퍼주자 논란등등등…하고 많은 댓글 공방이 이루어져서 머리가 빙빙 돌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기 오시는 분들만큼 진정 이 나라를 위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여기 한국땅에 또 있을까??…하는 생각도 간간이 듭니다. 아마도 불청객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젖어드는 세대는 최소한 1970년도 이전에 출생하신 분들이 아닐까??…합니다만….
요즘 젊은 애들은 과거에 지난 세대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짐작도 못하죠…오죽하면 “그때 당시에 배 곯아 죽는 사람도 많았다…”라고 얘기하면 “쌀 없으면 라면 먹지?”이럽니다.
절대 빈곤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요즘 애들은 상상조차 못하죠….그래서 그런지 민족이나 국가…나아가 통일이라든지…북한 문제에 관심을 못가집니다. 그러니 재벌들 정치가들이 선동하는 다문화, 민족 해체 작업에 아무 생각 없이 걸려들고 마는거죠…
북한에서 오신 탈북자 분들….특히, 북에 계신 가족을 다시 만나고 싶은 고향이 북쪽에 계신 탈북자분들은 그래서 더더욱 정신 바짝 차리시고 한민족 해체 작업이 어떤 형태로 나아가는지….통일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이 이명박 한나라당이 무슨 작당들을 꾸미는지….삼성 경제 연구소에서 왜 외국인 노동자 2000만을 수입해야 한다고 하는지…이 어지러운 세상에 어떻게 하면 중심을 바로 잡고 나아갈수 있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세상이 그렇듯이 사람은 잘사는 것만이 최우선입니다. 경제가 윤택하면 나머지는 다 따라오게 되어 있죠….경제가 윤택하면 자연히 행복도 옵니다. 가난해지면 그 어떤 사람도 진정으로 행복할수가 없죠….
한나라당이던 민주당이던…공산주의던 민주주의던….친일파던 친미파던….결국은 다 잘살려고 발버둥치는 것….그것 외엔 없습니다.’
맨날 여기서 니가 옳니….내가 옳니….싸우는 것도 결국 잘살아 보려는 몸버둥이요…절규입니다….나만 잘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다 잘살아야 합니다….우리 민족 전체…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다 잘살아야 하는거죠….
정치적인 색깔론도 때로는 필요 합니다….하지만, 종북이니 빨갱이니…지난 시절의 빗바랜 이름을 들먹이며 세상을 홍해 가르듯이 가르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일까요??
그러는 시간에, 좀더 대국적으로 우리 젊은 세대가 전부다 공무원 시험을 치게 하는 이 세태를 걱정하고 한미 FTA는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다 같이 잘사는 그 날이 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생각하는…….좀더 생산적인 쪽으로 이싸이트가 진화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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